줄굽과 안퀴폐허중에 안퀴가 더 재밌는 이유는 이 수정찾기 때문입니다.
WOW도 첨엔 닥탱, 닥힐, 닥딜이었다가 몹 공략이 최근들어 상당히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 오시리스 수정 드리블링도 그 variation 중에 하나.
어짜피 속성공격 그것도 15초에 한번씩 바뀌는 녀석을 상대로
나와 같은 도적(물리뎀쥐)이 할 일은 수정 찾으면서 열심히 공대원에게 정보를 알리는 일.
실전이라면 정찰병과 같은 업무.
오늘도 수정을 찾기 위해 달립니다. 단 옷은 벗고. 요즘 수리비는 무시 못할 정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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