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다가 날씨도 좋다만, 먼가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합니다.
(물론 그 원인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기분의 끝까지 가보기 위한 음악을 듣는 것과
전환을 위한 음악을 듣는 것.
전자의 음악이 느릿느릿하고 축축 처지는 음악이라면
후자는 신나는 클럽송이 되겠네요.
이 청년. 흑인들 미적 기준엔 미남 아이돌이라는데, 전 전혀 모르겠습니다. 내눈에 원숭이 상인데-_-
하지만, 외모가 무슨 상관입니까, 이 기분을 날려주는 신나는 노래를 불러 제끼는데.
혹시나 주변에 까칠한 이웃이 산다면 베게에 얼굴을 묻고 크게 소리지르세요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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