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uve Cliquot Brut Yello Label
- 06.12.15 꼬드 도르
처음 마셔본 뵈브 끌리꼬다. 꽃향기가 매우 강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괜히 캐리가 좋아했던 와인이 아니었다
샴페인도 바디를 말한다면 여성스럽지만 무르진 않고 탄탄한 느낌이다. 쉽게 허락하지 않는 느낌.
개인적으론 모에샹동이 더 좋지만, 모에샹동의 그 남성성이 부담스러울 땐 오히려 더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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