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skson - You are not alone

The Music 2008. 9. 2. 09:24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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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구설수에도 시달리고,

남다른 취향을 가져서 많은 곤욕을 치루는 Michael Jackson이지만,

적어도 그거 팝의 황제라는(혹은 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올해 초에는 Thriller 25주년 기념 앨범도 나왔는데, 판매는 뛰어난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재기하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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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린 그림입니다.
Motown의 혹독한 연습을 견딜 때
외로운 모습니다.







You Are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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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다시만난세계 (Remix)

The Music 2008. 8. 31. 00:24 posted by Soulive






제 평생 처음(?) 좋아하게 된 여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노래도 영상도 모두 remix 버젼이네요.

노래는 예전에 리드머에서 했던 작품인듯 한데,



놀라운 것은 영상입니다. 이정도로 편집하려면 도대체 소녀시대 영상을 얼마나 많이 봤어야 할까요, 장인정신입니다.

정말, 마스터피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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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rell Williams

The Music 2008. 8. 22. 13:06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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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몸이 이쁘군요.

목소리도 이쁩니다.

Neptunes도 좋고, N.E.R.D도 좋고, 솔로일 때도 좋지만, Pharrell이 빛을 발할 때는 featuring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Pharrell 의 그 가는 목소리랑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을 꼽자면 Snoop, 그리고 Jay-Z를 꼽고 싶습니다.



Prince - Purple Rain

The Music 2008. 8. 20. 22:44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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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Purple Rain



I never meant 2 cause u any sorrow
I never meant 2 cause u any pain
I only wanted 2 one time see u laughing
I only wanted 2 see u laughing in the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I only wanted 2 see u bathing in the purple rain

I never wanted 2 be your weekend lover
I only wanted 2 be some kind of friend
Baby I could never steal u from another
Its such a shame our friendship had 2 end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I only wanted 2 see u underneath the purple rain

Honey I know, I know, I know times are changing
Its time we all reach out 4 something new
That means u 2
U say u want a leader
But u can't seem 2 make up your mind
I think u better close it
And let me guide u 2 the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purple rain

If you know what Im singing about up here
Cmon raise your hand

Purple rain purple rain

I only want 2 see u, only want 2 see u
In the purple rain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Performance

The Music 2008. 8. 4. 18:21 posted by Soulive




Hilty & Bosch feat. Co-Thkoo 의 작품으로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에 맞춘 춤 중 가장 멋진 공연 같습니다.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관련 영상으로 범위를 넓히면 finger ver.이 압권이었죠.)


우리나라 댄서들이 파워무브에 강하다면, 일본친구들은 이런 poping 쪽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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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you 'got yourself a gun'

희망이라는, 비폭력이라는, 촛불이라는,
당신의 나의 우리의 가슴속의 마지막 무기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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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 The Documentary

The Music 2008. 4. 15. 01:07 posted by Soulive
I`m ready to die
Without a reasonable doubt
Smoke chronic and hit it
Doggy style before i go out
Until they sign my death certificate
All eyez on me
Im still at it, illmatic
And thats THE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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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ps..

Jay-Z - Change Clothes (remixed by paul nice)

The Music 2008. 2. 5. 00:31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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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 Let`s Ride



주말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차를 끌고 거리로~

(하지만 나는 컴퓨터 앞에, 후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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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땐 자기 아빠보다 더 인기 있는 것 같은 game의 아들내미입니다.

어린데도 포스가 그냥 크하.





[Verse 1]
Pull the rag off the six-fo',
Hit the switch, show niggas how the shit go,
The Game is back, the Aftermath chain is gone,
The D's is chrome, the frame is black.
(So watch it lift up)
Till the motherfucker bounce and break,
And knock both of the screws out the licence plate.
Let the games begin,
These other rap niggas so far behind me, go taste my rims,
Shit, let the chronic burn as the datens spin.
It ain't been this much drama since I first heard Eminem,
In the club, poppin' X pills like M & Ms,
Call it Dre day, we celebratin', bitch bring a friend.
Bottles on me, tell the waiter to order another round,
And put that cheap-ass hypnotic down.
(Put your 'cris up!)
If you feel the same way,
Who got 'em hittin' switches NY to LA

[Hook]
(Got the whole world in the club)
Hop in the low-rider, long as you got bitches in the back,
(I turn it into a strip-club)
Call it a lap-dance, when the six-fo' bounce that ass,
(Get the whole world in the club)
Tell the DJ to bang my shit, the west-coast in this bitch
(Pop bottles and twist up)
Roll up chronic and hash,
In a blunt, call it Aftermath

[Verse 2]
Somebody tell me where the drinks at,
Where the bitches at,
You fucking on the first night, meet me in the back.
I got a pound of chronic, and a gang of freaks,
Move bitch! Who the fuck you think they came to see?
The protégé of the D R E,
You take a picture with him, and you gotta fuck me,
And you gotta fuck Busta, can't touch Eve,
Got something in my waist that you can't touch either,
That's - my gangsta bitch, and like Crips and Bloods,
I'm in the club on some gangsta shit.
(So nigga twist up)
Light another dub,
[ Let's ride lyrics found on http://www.completealbumlyrics.com ]
Bitches get scared when niggas start fighting in the club.
Ain't nothing but a g-thing, baby it's a g-thing,
Bounce like you got hydraulics in your g-string,
I fuck a different bitch seven days a week,
Hit the switch, watch it bounce like a Scott Storch beat.

[Hook]
(Got the whole world in the club)
Hop in the low-rider, long as you got bitches in the back,
(I turn it into a strip-club)
Call it a lap-dance, when the six-fo' bounce that ass,
(Get the whole world in the club)
Tell the DJ to bang my shit, the west-coast in this bitch
(Pop bottles and twist up)
Roll up chronic and hash,
In a blunt, call it Aftermath

[Verse 3]
Who thought I weren't coming back?
Look at me now,
Hoppin' out the same Cherry six-fo' with the motherfucking top down,
I'm The Game, nigga
Call your bitch, she ain't home, she with Game, nigga
Remember that, Dre
You passed me the torch, I lit the chronic with it, now the world is my ashtray,
Ridin' three-wheel motion 'till the ass scrapes,
Turn sunset into a motherfucking drag-race.
Now watch it bounce,
Hit the switch, let it bounce till the police shut the shit down.
{When you hit the club)
Tell 'em you came with me,
(We gonna twist up)
In the V.I.P.
It's a new day, and if you ever knew Dre,
Motherfucker, you would say I was the new Dre.
Same Impala, different spokes
Same chronic, just a different smoke.

[Hook]
(Got the whole world in the club)
Hop in the low-rider, long as you got bitches in the back,
(I turn it into a strip-club)
Call it a lap-dance, when the six-fo' bounce that ass,
(Get the whole world in the club)
Tell the DJ to bang my shit, the west-coast in this bitch
(Pop bottles and twist up)
Roll up chronic and hash,
In a blunt, call it Aftermath

짜증나고 우울할 땐~ | [Usher - Yeah!!]

The Music 2007. 9. 25. 01:44 posted by Soulive


연휴에다가 날씨도 좋다만, 먼가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합니다.
(물론 그 원인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기분의 끝까지 가보기 위한 음악을 듣는 것과

전환을 위한 음악을 듣는 것.


전자의 음악이 느릿느릿하고 축축 처지는 음악이라면

후자는 신나는 클럽송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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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 흑인들 미적 기준엔 미남 아이돌이라는데, 전 전혀 모르겠습니다. 내눈에 원숭이 상인데-_-

하지만, 외모가 무슨 상관입니까, 이 기분을 날려주는 신나는 노래를 불러 제끼는데.


혹시나 주변에 까칠한 이웃이 산다면 베게에 얼굴을 묻고 크게 소리지르세요 YEAH!!!!!!!!




피아노 치는 남자

The Music 2007. 9. 21. 01:02 posted by Soulive

 남자들이 하는 행동 중 하나, 주변 여성 동지들에게 이렇게 묻기.
 "여자는 어떤 남자를 좋아해?'

 여자들의 답변은 각양각색.
 "근육질"
 "키 큰 남자"
 "곰같이 둥그스런 남자"
 "샤프하고 지적인 사람"
 "돈 많은 사람" -_-
 "잘 생긴놈" -_
 ...
 ...
 ...
 ...
 "악기 잘 다루는 남자"



 사람의 취향은 정말 다양하지만, 악기 잘 다루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타치는 교회오빠는 언제나 짝사랑 대상입니다.


 하고 많은 악기중에 여자의 마음을 가장 흔들어 놓는 악기는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피.아.노.
 88개의 건반으로 이루어진 이 요묘한 놈은 그렇게도 여성동지들의 맘을 흔들어 놓는것입니다.



피아노 치는 남자가 얼마나 멋진지, 사진 자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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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니 뎁. 우리의 잭 스패로우.
 
 워낙 멋지고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 대부분의 모습이 멋있게 보여지지만,

 이 피아노 사진은 정말 정말 정말....멋집니다.

 특히 입에 문 시가, 꼬질꼬질 난닝구, 오래되고 낡은 저 피아노의 조화는
 
 김치얹은 페스츄리 만큼이나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서 더욱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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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역시 그리 잘생기거나 멋진 분은 아니지만, 피아노 앞에만 앉으면 사람들 자지러집니다.


맑은 피아노 소리가 울리고,

미성인듯 허스키한 듯 촉촉한 듯 감미로운 듯한 목소리로 좐 레전드 아저씨가 한 곡 뽑으면

으아~ 사람들 쓰러지는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음악.

John Legend - Ordinary People







명곡 마지막 편에 소개할 작곡가는 전승우.


전에 썼던 분들에 비해 약간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기가막히게 새로움을 보여주거나,

엄청 트렌드 하거나,

끝내주는 멜로디라던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분인듯 하다.

GQ에 나온 표현을 빌리자면 "3~5번 트랙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




장기로 삼는 쪽은  편안한 멜로디가 얹혀진 끈적거리지 않는 R&B

그래서 m.boat 쪽과 많이 작업해서 휘성, 거미 를 비롯한 세븐에 빅뱅과 작업한 결과물들이 많다.

휘성의 like a movie 앨범에 '전할 수 없는 이야기', '후애' 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엔 이루의 데뷔곡 '다시 태어나도'라던지, 강수지의 복귀곡 등도 만들었다.




특이사항으론 현재 XO 라는 이름으로 가수생활을 하고 있다.




이거 원 참, 전승우에 대해선 정말로 휘성이랑 작업했다는 것 말고는 아는게 없으니 쓸 게 없네-_-

어쨌거나, 전승우씨가 만들어 낸 주옥같은 곡들 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곡

빅마마 - Deeper than blue








문제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여섯 작곡가의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곡을 소개했는데,

지금까지 글에 썼던 작곡가들은 대략적인 상식 선의 지식이나마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전해성씨와 다음 글(마지막 편)에 소개할 분은 정말이지 쥐똥만큼 밖에 모르는 분이다.




대략 내가 아는 정도로는

전해성 작곡가는 과거 락밴드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장기로 삼는 스타일은 슬로 넘버.

특별하지 않은 멜로디 라인으로 특별한 인상을 남기는 묘한 재주가 있음.



대중들에게 대표적으로 알려진 곡으론 윤도현의 '사랑했나봐'와 이승철의 '긴 하루'

두 곡다 부른 가수들에겐 상당히 득(得)이 많이 된 곡으로

윤도현은 '사랑했나봐'를 통해 월드컵 이슈 가수에서 스테디셀러 가수로

이승철은 '긴 하루'를 통해 노래를 너무 잘해서 멀어진 가수에서 인간미 느껴지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해 주었다.



위에 언급한 두 곡의 공통점이라면 가창자의 과잉성을 최대한 절제시켜주었다는 것.

이런 곡을 써내는 것이 정해성씨의 장기로 보여진다.

윤도현의 내지름을 절제했기에 '사랑했나봐'가 나올 수 있었고

이승철의 잘부름을 절제했기에 '긴 하루'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나오는 곡은 이승철의 '긴 하루'

 - 윤도현 보단 이승철이 더 좋다 :)



대중음악 작곡가 명곡 열전 - 6. 김도현

The Music 2007. 8. 29. 01:47 posted by Soulive


지난 글에 소개한 김도훈과 이름 끝자만 다른 김도현.

우연하게도 그 역시 흑인음악 스타일을 추구한다.

하지만, 김도훈이 soul/R&B 쪽에 초점을 둔 스타일이라면

김도현은 자신의 전직인 힙합 가수인점을 최대한 살려(Deze 등의 여러이름으로 활동)

클럽튠 위주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안타까운점은 너무나도 본토삘을 가져가려고 노력하다보니

표절과 스타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경우가 많고,

그 정점이 이효리의 'get ya' 다.



이효리가 Fin.K.L의 소녀에서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큰 두개의 포인트가 있었는데

하나는 쟁반노래방 MC이고 - 여기서 이효리의 털털한 색깔이 생겨나고

다른 하나는 솔로 데뷔곡 '10 minutes'이다 - 그녀를 섹시가수의 대표로 만든 그 곡!!


그리고 이 곡을 작곡한 사람이 김도현이다.

'10 minute'이 가지는 의미는 단순히 한 가수의 히트곡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곡은 한국대중음악신이 드디어 힙합비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즉, 이 곡 이전에 아이돌 가수의 음악은 하우스-락앤롤에 기반을 둔 곡들이 대다수였지만,

'10 minutes' 이후엔 힙합에 기반을 둔 곡이 전면에 나올 수 있었다.



표절시비로 퇴색된 김도현이지만, 난 아직 Deze로 활동하던 옛날을 기억한다.

그가 그 때 그 마음을 잃지 말고, 정말 phat beat 곡을 뽑아주길 바란다.



글의 분위기로는 '10 minutes'을 그의 최고곡으로 꼽아야 하겠지만,

그가 자신의 옛시절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친구 UMC의 랩이 들어가 있는 'Hey Girl'을 최고곡으로 꼽는다.





대중음악 작곡가 명곡 열전 - 5. 김도훈

The Music 2007. 8. 23. 00:39 posted by Soulive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테마 중 하나지만,


현재 가요계의 주된 테마는 한국형 R&B(를 가장한 슬로-미들 템포의 공장 제작 곡들)이고,

이 것은 몇 년전 SG Wanna Be 의 대성공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그럼 SG Wanna Be 이전엔 누가, 어떤 팀이 있었는가?

물론 멀리 간다면 Duex, Soild 까지 가지만 그렇게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면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이름엔 Fly to the Sky와 휘성이 있다.



또한 SG Wanna Be 스타일(혹은 카피본)이 가요판의 전부일 때,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준 R&B 가수, 팀은 누가 있을까?

정말 아까운 Wannted, 거미, EDDIE 가 있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으론 작곡가 '김도훈'이 있다.

리듬으로 곡을 이끄는 R&B에 절묘한 멜로디를 씌워 귀에 착착 감기게 하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김도훈은

방시혁과 더불어 한국에서 알려진 작곡가 중 가장 흑인 음악(사운드)를 잘 뽑아내는 사람이 아닐까 한다.


그의 곡중 최고로 꼽는다면 휘성의 With me와 Wannted의 발작이 있는데

아무래도 휘성곡이 좀 더 땡기기에

오늘은 휘성 - With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