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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9. 7. 18. 15:22 posted by Soulive



장동건도 좋지만,
우리나라버전도 이런 아이디어로 한번이라도 더 눈길을 잡을 수 있는 것 좀..

하지만 진리는
스타>넘사벽>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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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9. 4. 14. 19:09 posted by Soulive


[Advertising Agency : BBDO Athens, Greece]



섹스어필 광고는 너무나도 고전적인 방법이고,
특히나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서는 너무나도 빈번히 쓰여 별로 참신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에서 'Premium Selection Used Car program' 의 일환으로 집행된
이 광고는 섹스어필의 새로운 방법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해외에서는 모델이 너무 어려보이는 것으로 BMW의 도덕성을 문제삼고 있습니다만,
전략적인 면이나, 크리에이티브 적인 면에서는 모두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BMW의 슬로건은 'Sheer Driving Pleasure' 입니다.
중고차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슬로건입니다.
'Share'로 바꾼다면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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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9. 3. 23. 13:28 posted by Soulive



이건 정말이지 많이 Hot 하군요. 컨셉 잘 살린것 같습니다.

수위가 조금 쎈거 같긴 한데 그건 우리나라 문화권에서 느끼는 정도이고,

이쪽 문화권에선 이정도 수위는 조크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광고를 접할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심의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상상력을 제한하는 점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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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ic 2008. 12. 2. 10:44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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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1. 11. 15:00 posted by Soulive



지난번과 같은 궁금증 유발 + 반전 광고 입니다.

수위가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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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1. 5. 21:34 posted by Soulive




강력한 반전은 맘에 들지만, 25초동안 채널을 돌리지 않게 할 요소가 부족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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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0. 22. 16:53 posted by Souli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에 올린 태권도 BTL과 비슷한 톤을 가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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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0. 20. 13:07 posted by Soulive



저도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고
또, 터치폰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블랙베리류의 스마트폰이 주는 그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국에도 출시한 블랙잭은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되지 않은 우리나라 특성상 매출은 그저그랬지만,
미국에서는 호평을 받은 제품입니다.

우리나라는 비지니스 모델보단 패션측면에서 휴대폰이 더 매출이 좋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비싼 모델들 말고, 제품의 특징이 확 드러나는 이런 광고를 좀 해줬으면 더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바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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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9. 30. 15:24 posted by Soulive
날씨도 쌀쌀해지고 농구 시즌이 시작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농구하면 생각나는 첫번째 인물, 마이클 조던.

조던이 등장하는 나이키 광고는 항상 감동을 주는데요

06년에 집행된 이 광고가 그 중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먼저 오리지날 광고입니다.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N2006220154239&skinNum=1






꼬마애들이 하는 모든 장면이 조던의 유명한 장면을 따라한 것들인데요.

다음 영상은 마이클 조던의 오리지날 장면과 비교한 영상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가장 유명한 제스츄어인 혀빼기(?), 더블클런치 등을 아이들이 완벽하게 재현해냈네요.


이외에도 마이클 조던이 흑인 문화에 영향을 미친 것이 한두개가 아닌데,

대표적으로 머리 빡빡밀기가 있죠. (사실 머리를 민 이유는 조던이 대머리라...)




이 글과 관련 있는 예전 글입니다.
2007/01/05 - [The Story] - 황제에 관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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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9. 14. 13:12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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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원래 카피 & 의도 : Benz는 BMW의 운송 수단에 불과하다


다양한 해석:

BMW는 자동차와 바이크만 있지 트럭이 없었다

트럭이 백만배 멋있게 나왔네

벤츠없이는 비머는 움직일수 없다






이전에 작성한 태클광고열전
2008/08/12 - [The Marketing] - `06년에 벌어진 자동차 광고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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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Audi가 '2006 남아프리카 최우수 자동차' 상을 타면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BMW가 Audi를 툭툭 칩니다.

"Audi 상탄거 축하한다. `06년 최우수자동차 BMW가."



Audi도 존심이 있는데 맞고 참을리 만무합니다.

"이야~BMW~최우수 상탄거 축하해. `00~06년 24시간 르망 우승차 AUDI가"


상식적으로라면 BMW가 반격해야하지만, 엉뚱하게 SUBARU가 치고 옵니다.

"이쁜이 차들 수고했다. 근데, 엔진은 내가 킹왕짱"

















이 싸움을 지켜보시던, 큰형님 Bentley

"좆까"


















요즘 일하는 동네가, 수입차를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네라 그런지 옛날 자료가 생각나서 포스팅 했습니다.

오토쇼 하듯, 제 옆을 지나가는 Audi, BMW, Lexus, Benz, Honda and more and more....
















덧. 사실 Auid와 Bentley는 둘 다 Volkswagen Group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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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7. 24. 14:23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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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광고 사례 분석에선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할리가 파는건 오토바이가 아니라 정체성(identity)"

그럼 위에 광고에서는 할리는 누구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팔려고 하는 걸까요?



할리는 사실 쉽게 갖기 힘든 물건입니다.

높은 가격과 '터프한 남자' 이미지 때문입니다.

문제는 세상엔 돈 좀 있고, 터프해지고 싶어 한 남자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 거지요.

그래서 회사 입장에선 돈없고 터프하지도 않은 남자들을 마켓에서 빼버리자니 좀 손해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광고를 만든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첫번째 광고에서 나오는 젊은이는 터프랑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문신도 없고, 긴머리와 반다나도 없고, 심지어 어르신의 휠체어를 밀어드리고 있네요.

두번째 광고에서 나오는 젊은이는 청소부로 보입니다.

부자랑은 거리가 멀죠.



두 사람 다 할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랑은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마저도 할리에 대한 꿈(욕망)은 있다고 광고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 광고가 할리의 판매량을 미친듯이 올릴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할리같은 건 나랑 어울리지 않아. 그냥 승용차를 사야지",

"할리? 그림의 떡이지. 돈도 없는걸"

이라는 소비자의 생각을 지우는 효과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나아가, 얌전한 사람이나 당장의 지불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세일즈 활동이 더해진다면,
(화이트칼라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세일즈팀이나, 돈없는 분들을 위한 장기 할부 같은거 말입니다)

매출로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 Script.

연계할만한 PR로는

'아침 출근길, 오토바이로 뚫어보자'
  최근 5년간 오토바이 판매실적 그래프 띄워서 점점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보여주고,
  인터뷰이로 할리데이비슨 Korea 홍보팀 XXX 나와서 "최근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습니다." 정도.

주말 Car 특집에 오토바이 섹션 한 면 넣고.

여행 특집엔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 추천 (HOG 한국지부장 정도 나와서 인터뷰 하면 좋을듯)


코-마케팅으론

카드사와 함께 오토바이 구매시 특별할부,

주유소와 할만한 거리론 오토바이한정 특별할인에 셀프주유시 추가 할인.

관공서, 공영주자장엔 오토바이 주차 증설.


짧게 생각한 결과물입니다. 길게 생각하면 더 많은 꺼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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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옥외 광고들

The Marketing 2007. 1. 3. 00:26 posted by Soulive

지난 포스팅에 이이서 멋진 옥외 광고 열전!!




(1) Periodent
Periodent 치약으로 이를 닦으면 이가 튼튼해져 콜라병도 딸 수 있다고 하네
근데 저렇게 병따면 콜라 한 모금 정도는 흘리겠네.





(2) IWC
고급 시계 브랜드인 IWC의 버스 손잡이 광고. 어처구니 없이 뛰어난 아이디어.
이런 발상을 허락해주는 광고주라니.





(3) NIKE
언제나 멋진 광고 켐페인을 진행하는 나이키. 이번엔 각종 쓰레기통을 이용한 옥외 광고물이다.
딱 나이키스럽다고 해야하나. 일상에 녹아드는 스포츠를 잘 표현한다.
게다가 사람들이 쓰레기통 옆에다가 흘리지 않고 쓰레기를 잘 버릴테니 공익적 효과도 있겠네.





(4) NewYorkCity Ballet
뉴욕시립발레단 광고로서 매체와 제품의 극적인 조화가 인상적이다.
다만 밤에는 좀 무서울 듯. 야간 경비원들 놀래겠는걸.





(5) Papa Johns Pizza
파파존스 배달 찌라시로, 저게 어디에 붙어있는가 하면 바로 방문자 확인 렌즈에 붙어 있는거다.
렌즈를 통해 밖을 확인하면 자연스레 노출되는 거다.
배달이라는 메세지랑 딱인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렌즈 확인식보다는 카메라를 통한 확인이 많아서 응용하는데 약간 난해할 듯 하네.





(6) Ballet Classes Posting
우리나라 전신주에 붙어있는 '과외', 'OO자동차 학원', '숙식 제공' 에 비하여 주목도가 100배는 높을 광고.





(7) Piano Lesson Posting
위의 발레 부착물에 비하여 인건비는 적게 들겠지만, 인쇄비가 많이 들 듯한 포스터. '피아노 교습' 보단 98배 낫다.





(8) Rejoice Shampoo
멋지고 주목도도 높지만, 광고의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TV/신문 광고와 결합되었을 때, 효과가 극대화 될 것 같다.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는 환경. 두가지 다 부럽구나.
하지만 이 말을 기억하자
'환경이 안된다고? 왜 그 환경을 만들 생각은 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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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옥외 매체 활용 광고

The Marketing 2007. 1. 2. 01:29 posted by Soulive

요즘 광고의 대세는 옥외 광고.

그 중에서도 매체의 특징(주로 외향)을 잘 살린 광고가 자주 보인다.

최근 외국 광고제의 수상작들도 대체로 그러한 경향을 띄고 있고.




보시다시피 위의 사진은 킬빌 vol.2 의 개봉 광고인데

엘레베이터라는 매체의 특징을 잘 살려서 보는 사람에게 임팩트있게 다가선다.
이는 곧 각인으로 연결되고 다음과 같은 반응을 불러이르킬 것이다.


"야, 너 엘레베이터에 있는 광고 봤어?"


"킬빌 투 말이지? 봤어 봤어. 이야 진짜 신기하더라"

"언제 개봉이래?"

"글쎄, 다음주던가 아마 그럴꺼야. 야 보러가자"

"그래, 그래"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환상이란 말인가.
사실 저런걸 기대하고 이런 걸 만들긴 하지만, 대부분은

"오~ 신기한데"
에서 사람들의 반응은 끝나고 만다.

"오~신기한데, 킬빌 투 개봉하나 보네. 보러가볼까나"
정도만 되도 감지덕지다.


쨌든, 새로운 옥외 광고 매체의 개발 및 발견은 이 시대의 숙명인가 보다.

힘내서 발견하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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