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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9. 7. 18. 15:22 posted by Soulive



장동건도 좋지만,
우리나라버전도 이런 아이디어로 한번이라도 더 눈길을 잡을 수 있는 것 좀..

하지만 진리는
스타>넘사벽>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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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9. 4. 14. 19:09 posted by Soulive


[Advertising Agency : BBDO Athens, Greece]



섹스어필 광고는 너무나도 고전적인 방법이고,
특히나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서는 너무나도 빈번히 쓰여 별로 참신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에서 'Premium Selection Used Car program' 의 일환으로 집행된
이 광고는 섹스어필의 새로운 방법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해외에서는 모델이 너무 어려보이는 것으로 BMW의 도덕성을 문제삼고 있습니다만,
전략적인 면이나, 크리에이티브 적인 면에서는 모두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BMW의 슬로건은 'Sheer Driving Pleasure' 입니다.
중고차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슬로건입니다.
'Share'로 바꾼다면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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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2005 iPod Nano Keynote

The Marketing 2009. 3. 26. 15:37 posted by Soulive




'PT란 무엇인가'라는 Idea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보여준 2005 잡스의 키노트입니다.

주머니씬은 뭉클하기 까지 한데,


요즘엔 아프다니..다음 키노트에선 건강한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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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9. 3. 23. 13:28 posted by Soulive



이건 정말이지 많이 Hot 하군요. 컨셉 잘 살린것 같습니다.

수위가 조금 쎈거 같긴 한데 그건 우리나라 문화권에서 느끼는 정도이고,

이쪽 문화권에선 이정도 수위는 조크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광고를 접할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심의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상상력을 제한하는 점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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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1. 11. 15:00 posted by Soulive



지난번과 같은 궁금증 유발 + 반전 광고 입니다.

수위가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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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1. 5. 21:34 posted by Soulive




강력한 반전은 맘에 들지만, 25초동안 채널을 돌리지 않게 할 요소가 부족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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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0. 22. 16:53 posted by Souli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에 올린 태권도 BTL과 비슷한 톤을 가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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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10. 20. 13:07 posted by Soulive



저도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고
또, 터치폰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블랙베리류의 스마트폰이 주는 그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국에도 출시한 블랙잭은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되지 않은 우리나라 특성상 매출은 그저그랬지만,
미국에서는 호평을 받은 제품입니다.

우리나라는 비지니스 모델보단 패션측면에서 휴대폰이 더 매출이 좋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비싼 모델들 말고, 제품의 특징이 확 드러나는 이런 광고를 좀 해줬으면 더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바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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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9. 30. 15:24 posted by Soulive
날씨도 쌀쌀해지고 농구 시즌이 시작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농구하면 생각나는 첫번째 인물, 마이클 조던.

조던이 등장하는 나이키 광고는 항상 감동을 주는데요

06년에 집행된 이 광고가 그 중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먼저 오리지날 광고입니다.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N2006220154239&skinNum=1






꼬마애들이 하는 모든 장면이 조던의 유명한 장면을 따라한 것들인데요.

다음 영상은 마이클 조던의 오리지날 장면과 비교한 영상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가장 유명한 제스츄어인 혀빼기(?), 더블클런치 등을 아이들이 완벽하게 재현해냈네요.


이외에도 마이클 조던이 흑인 문화에 영향을 미친 것이 한두개가 아닌데,

대표적으로 머리 빡빡밀기가 있죠. (사실 머리를 민 이유는 조던이 대머리라...)




이 글과 관련 있는 예전 글입니다.
2007/01/05 - [The Story] - 황제에 관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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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9. 14. 13:12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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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원래 카피 & 의도 : Benz는 BMW의 운송 수단에 불과하다


다양한 해석:

BMW는 자동차와 바이크만 있지 트럭이 없었다

트럭이 백만배 멋있게 나왔네

벤츠없이는 비머는 움직일수 없다






이전에 작성한 태클광고열전
2008/08/12 - [The Marketing] - `06년에 벌어진 자동차 광고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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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Audi가 '2006 남아프리카 최우수 자동차' 상을 타면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BMW가 Audi를 툭툭 칩니다.

"Audi 상탄거 축하한다. `06년 최우수자동차 BMW가."



Audi도 존심이 있는데 맞고 참을리 만무합니다.

"이야~BMW~최우수 상탄거 축하해. `00~06년 24시간 르망 우승차 AUDI가"


상식적으로라면 BMW가 반격해야하지만, 엉뚱하게 SUBARU가 치고 옵니다.

"이쁜이 차들 수고했다. 근데, 엔진은 내가 킹왕짱"

















이 싸움을 지켜보시던, 큰형님 Bentley

"좆까"


















요즘 일하는 동네가, 수입차를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네라 그런지 옛날 자료가 생각나서 포스팅 했습니다.

오토쇼 하듯, 제 옆을 지나가는 Audi, BMW, Lexus, Benz, Honda and more and more....
















덧. 사실 Auid와 Bentley는 둘 다 Volkswagen Group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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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7. 25. 17:43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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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에 클리핑 해놓은 사진입니다.

이걸 처음 본 당시에는 "아, X라 크리한데"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이벤트를 한 장소는 외국 어딘가 :) 로 알고 있는데,

아마 한국에서 했다면,

"3M 안전유리, 뚫려" 라는 기사가 뜨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3M을 얕봐서가 아니라, 그만큼 집념의 한국인이 많기 때문에...

저 사진을 본 커뮤니티에 달린 댓글 일부를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이나마이트 구할수있는데가=ㅅ=???

- 유리를 못깨면, 철근이라도 뿐질려서라도

- 진짜 유리말고 옆에 어떻게 하면 될것 같은데...내가 다 아쉽네

- 총으로 한번 쏘고 똑같은 곳에 여러번 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 저거 그냥 곡갱이랑 함마로 미친듯이 치면 충분히 될꺼 같은데 -_-;; 안되면 공업용 드릴같은걸로;;;;

- 24톤 트럭으로 갖다 박으면.

- 음파로 꺠버릴수 있을껀데..

- 녹여버려야죠



































best : 척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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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7. 24. 14:23 posted by Sou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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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광고 사례 분석에선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할리가 파는건 오토바이가 아니라 정체성(identity)"

그럼 위에 광고에서는 할리는 누구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팔려고 하는 걸까요?



할리는 사실 쉽게 갖기 힘든 물건입니다.

높은 가격과 '터프한 남자' 이미지 때문입니다.

문제는 세상엔 돈 좀 있고, 터프해지고 싶어 한 남자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 거지요.

그래서 회사 입장에선 돈없고 터프하지도 않은 남자들을 마켓에서 빼버리자니 좀 손해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광고를 만든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첫번째 광고에서 나오는 젊은이는 터프랑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문신도 없고, 긴머리와 반다나도 없고, 심지어 어르신의 휠체어를 밀어드리고 있네요.

두번째 광고에서 나오는 젊은이는 청소부로 보입니다.

부자랑은 거리가 멀죠.



두 사람 다 할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랑은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마저도 할리에 대한 꿈(욕망)은 있다고 광고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 광고가 할리의 판매량을 미친듯이 올릴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할리같은 건 나랑 어울리지 않아. 그냥 승용차를 사야지",

"할리? 그림의 떡이지. 돈도 없는걸"

이라는 소비자의 생각을 지우는 효과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나아가, 얌전한 사람이나 당장의 지불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세일즈 활동이 더해진다면,
(화이트칼라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세일즈팀이나, 돈없는 분들을 위한 장기 할부 같은거 말입니다)

매출로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 Script.

연계할만한 PR로는

'아침 출근길, 오토바이로 뚫어보자'
  최근 5년간 오토바이 판매실적 그래프 띄워서 점점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보여주고,
  인터뷰이로 할리데이비슨 Korea 홍보팀 XXX 나와서 "최근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습니다." 정도.

주말 Car 특집에 오토바이 섹션 한 면 넣고.

여행 특집엔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 추천 (HOG 한국지부장 정도 나와서 인터뷰 하면 좋을듯)


코-마케팅으론

카드사와 함께 오토바이 구매시 특별할부,

주유소와 할만한 거리론 오토바이한정 특별할인에 셀프주유시 추가 할인.

관공서, 공영주자장엔 오토바이 주차 증설.


짧게 생각한 결과물입니다. 길게 생각하면 더 많은 꺼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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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8. 7. 22. 21:24 posted by Souli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력은 곧 국력', '국기 태권도', 'Taekwondo makes you stronger' 등의 글이나 말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격파 시범'이다.


하지만 매일 매일 송판과 벽돌과 기왓장을 사서 부시는 일을 반복할 수 없다면

이 한장의 사진처럼.

pMRzOUTXD4polPBa/9jerT1maohnJOqt6I37BYGBv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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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ing 2007. 9. 17. 00:03 posted by Soulive

최근에 발표된 최고의 소식은 Apple 의 새로운 제품 ipod-touch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에 발표한 i-phone 에서 전화 기능만 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보면서 바로 지름목록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 상상의 범주 내에선 이 것을 뛰어넘을만한 휴대용 기기는 더 이상 없네요.




ipop-touch 이전에 지름목록 1위는 Nintendo NDSL 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이지요.
 -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자면, 현재 경품 인기 순위 No.1 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전통의 강호 Sony도 아주 재미있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위의 세 제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음악을 듣는데, 꼭 터치스크린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반짝일 필요도 없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꼭 화면이 2개일 필요도 없고, 옆에 친구랑 같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재미'라는 놈은 묘해서 필요 없는 것끼리 요상한 조합이 이루어졌을 때 궁극에 다다르는 것 같습니다.


하드 디스크를 뒤지다가 2년 전의 한 자료를 찾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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