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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은 7집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이후 대곡지향적인 발라드 가수가 됐다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인데
지난 9집까지의 그의 대곡지향적인 곡들은 왠지 남에 옷을 입은 것 같이 불편하기 그지 없었는데
이 곡은 상당히 맘에 든다.
또한 가사가
비록 뮤직비디오가 약간 깨준 덕분에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소박하게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말해준다.
지난 포스팅인 체리필터의 그것과는 달리 어른의 여유가 있다고 할까?
어떤 날엔 두려울만큼 잔잔하고 어떤 날엔 사납게 출렁이지세상엔 딸기향 해열제는 없으니까 삶이랑 부딪히라는 어른의 말씀.
삶이란 그런 날들과 온몸으로 부딪치는 것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한다.
어리석지 않는 두 눈을 갖게되고 항상 따듯한 두 손을 가지길
옮음과 그름 앞에서 흔들림 없는 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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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oulive`s Cave
at 2006/12/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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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직 희망이 있나? | [Cherry Filter - Happy Day]
Cherry Filter - Happy day.mp3가사 보기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어릴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작은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내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메세지일뿐야이제 여기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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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日常茶飯事
at 2006/12/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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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Dream Of My Life @ 신승훈
신승훈 10집 [The Romanticist]- 01. Dream Of My Life 얼마나 써버린 것일까 모자란 지금을 위해서 손틈새로 스쳐지나는 바람 같은 시간들 오랜 열병처럼 앓게하던 사랑과 무릎 휘청이게 하던 세상과 그 안에 춥게 서 있던 나는 어디까지 온 걸까 내가 믿는 것들과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더 큰 바램같은 것 없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손 내밀면 점점 멀어지는 내일과 늘 조금씩 아쉬웠던 어제와 막연한 오늘의 나는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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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at 2006/12/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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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지치고 주저앉고픈 당신께 보냅니다.
최근 주변에 여러가지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저도 그다지 행복하거나 밝은 분위기는 아닙니다만 주변에 있는 분들이 그러하시니 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서 준비한 영상입니다. 최근 새로운 앨범을 내놓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곡이에요. 노래 자체보다 뮤직비디오의 컨셉트와 가사가 맘에 드네요. 뭐 진부한 표현이라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행복도 꿈도 먼 곳이 아닌 당신의 가까이에 있는거 아시죠? 자... 신승훈의 'Dream of My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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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박하군의 전문성없는 음악이야기
at 2006/1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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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Dream Of My Life - 신승훈
01. Dream Of My Life 이곡의 포인트는 딱 두가지에 있습니다 첫번째는 신승훈의 새로운 저음목소리 이고 두번째는 뻔한 사랑얘기가 아닌 가사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사가 정말 와닿고 마음에 듭니다) + 이곡을 처음들었을때는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이 생각났고 이게 신승훈 목소리가 맞는지 의문이 먼저 들더군요 가사보기 얼마나 써버린 것일까 모자란 지금을 위해서 손틈새로 스쳐지나는 바람 같은 시간들오랜 열병처럼 앓게하던 사랑과 무릎 휘청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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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얘기밖에 없는 가요중에서 이렇게 와닿는 가사가 나와서 너무좋습니다~~ 트랙백 감사해요!
네, 가사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박하군님이 얘기하셨듯이 신승훈의 저음도 상당히 새로웠구요.
저 역시 트랙백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