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백수의 삶

The Story 2010. 4. 10. 22:11 posted by Soulive


작년에 보고 굉장히 먹먹해진 작품.
주인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에 더 큰 자극으로 다가왔음.

한참 자신감 없고 하는 일 잘 안될 때 이 웹툰을 봤는데
정말 머리가 흔들린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고,

다행히 그 때 그 충격으로
방구석 잉여 상태에서 탈출 성공.


사람은 자신을 바꿀려면 의지만으로는 안된다고 한다.

사람
장소
하는 일

이 3가지 중 적어도 1개 이상은 바꿔야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작년에 난 3가지 모두를 바꿔서 변화에 성공했다고 믿는다.
변화를 가능하게 해준 이 작품이 있어서 감사하다.

간만에 맞이한 평화로운 주말.

'뒹굴거리다가 와우해야지' 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은 시간도 많으니 꼭 얼왕을 가서 업적을 만드리라 결심했습니다.
(더러운 업적!)

슬슬 애드온 업데이트 하려고 가방을 뒤지는데
.
.
.
없습니다. 소중한 자료와 Interface와 WTF가 들어있는 USB가.

잠시 패닉.
어디있는지 금방 생각나네요.
회사 컴에 꽃아놓고 어제 퇴근했군요.

애드온 의존도가 강한 편이라
(애드온의 강력함도 좋지만 그것보단 디자인 때문에)
제 셋팅 없인 WoW할맛도 안나고 해서 그냥 이번 주말을 패스해야겠습니다.



대신 이 억울한 맘을 WoW 블로그로!

저도 '왕쓰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대로 츤데레 리치킹.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워3 부터 시작해서 아서스 제대로 악당 테크 탔는데,
이번 마지막 영상으로 생각있는 알고보면 흑영웅
뭐 이렇게 되버리면 우리 쓰랄형님은 뭐가 되고, 제아나는 뭐가 되고, 실바누님은 뭐가 되냔 말이다.
이 빌어먹을 블리자드 스토리텔러들.

라지만,
사실 대격변 떡밥 - 데스윙이라던지 아즈샤라라던지 - 덕분에 아서스 같은 필멸자는 이제 안중에서 사라짐.

전 스타2를 기다리지 않아요. 대격변이 있으니까요.



yz71EDDovSfWya7U529xpQ==
해외에서는 승리의 쿤겐신이 이끄는 엔시디아가 (25인)리치킹을 때려 잡았고,
국내에서는 블랙무어섭의 전설의 주사위공대 즐공이 (10인)리치킹을 때려 잡은 이 마당에, 
3.3.0 패치 동영상을 포스팅합니다.

블리자드의 동영상은 언제나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지요.

멀리는 불타는 성전 오픈 동영상 "너희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가까이는 리치왕왕의 분노 오픈 동영상 "아들아, 너는 왕이 되리라"

그리고 리치킹이 앞에 서 있는 지금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아, 왕이시여. 가겠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조언

The Story 2010. 2. 2. 22:55 posted by Soulive


제가 종종 들리는 (전)프레인 대표 여준영 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조언글을 발견했습니다.


[칼럼]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해.


나는 지난 몇 년간 전략비서를 두고 일 해왔었다.

비서 하면 대부분 상사의 스케쥴을 관리하거나 차 심부름 정도하는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던 사람들은
비서와 전략비서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는데.

궁금해하긴 전략비서라고 뽑혀온 사람들도 마찬가지
였던것 같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비서와 전략비서의 차이가 뭔지에 대해서 
한통의 편지를 보냈었나 보다


최근에 예전 비서로부터 
“처음 비서를 시작할 때 사장님이 보내준 메일” 이라며 
그 편지를 다시 받았는데 
한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내가 쓴 편지의 제목이 원래는 
“비서와 전략비서의 차이점” 이었는데 
이 편지를 
“평범한 직원 과 일 잘하는 직원”의 차이점
이라고 바꿔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세상 모든 CEO들의 이상형은 “일잘하는 사람” 이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아주 포괄적인 평가다.

디자인잘하는사람, 영업잘하는 사람, 글 잘쓰는 사람 같은 평가보다
한 단계 위의 개념이 “일 잘하는 사람” 이다.

“일잘한다”는 한마디 안에 “뭐든 잘한다”, “믿고고 맡길수 있다”는 개념이 포함되어있다
그만큼 “일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아래는 내가 “전략비서”에게 보냈던 편지 원문이다.

비서를 “보통사람” 으로
전략비서를 “일잘하는 사람” 으로 
바꿔서 읽어보면
당신이 “일을 잘하는 사람” 인지 체크해볼수 있을 것 같다.



1.인삼을 캐오라고 했는데 도라지를 캐오면 당신은 해고 
인삼을 캐오라고 했는데 인삼을 캐오면 당신은 비서 
인삼을 캐오라고 했는데 산삼을 캐오면 당신은 뛰어난 비서 
인삼을 캐오라고 했는데 산삼과 인삼과 도라지를 캐와서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당신은 전략비서

2. 사장이 당신에게  “재무실에 2005년 4분기 와 2006년 1분기의 매출액, 이익, 인당 매출액, 상승폭 혹은 하락폭 을 비교한 <보고서>를  제게 보내게 하십시요” 라고 지시한다면 당신은 비서

사장이 “ 작년말 보다 인원이 많이 늘었는데 그게 우리 실적에 실제로 반영되는지 좀 체크해봅시다” 
라고 지시를 했는데
알아서 재무실에 위와 같은 <보고서>을 준비하게 시키면 당신은 전략 비서 

3.“ 이번에 A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납기가 최우선이다 “ 라는 사장의 발언을 듣고
“ A팀장님! 사장님이 납기가 최우선이라고 했습니다” 라고 A팀에 전달 하면 당신은 비서

A팀이 납기를 제대로 지키는 공정을 밟고 있는지 체크하고 조언하고 
납기를 확인한 뒤 그 최종 결과를 사장에게 보고하면 당신은 전략 비서 

4. 사장이 “ 직원들 야근 하지 말게 하십시요 “ 라고 지시했는데
“ 야근 금지” 라고 전사에 공지를 하면 당신은 비서 

야근하는 이유 등을 조사하고 야근을 줄일 방안을 정리한 보고서를 
사장에게 조언 해주면 당신은 전략비서 

5. 직원이 작성한 B급 보고서를 사장 책상 위에 그대로 올리면 당신은 비서

직원이 작성한 B급 보고서를 본인이 A급으로 보완하거나 
A급으로 다시 보고하게 직원에게 재 지시 하면 당신은 전략비서

6. 사장이 당신에게 “ A상무 에게 이일을 하라고 하십시요” 라고 지시를 하면 당신은 비서  

사장은 당신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당신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A상무)에게 시키서 결과를 도출하면  당신은 전략비서 
아울러 
A상무의 지시 이행 결과를 A상무가 책임지면 당신은 비서 
A상무의 지시 이행 결과를 당신도 책임져야 하면 당신은 전략비서 

7. 사장이 A와 B와 C와 D를 조립해서 E를 만들어 오라고 지시해야 하면 당신은 비서

사장이 그냥 E를 만들어 오라고 지시해도 되면 당신은 전략 비서 


8. 사장이 시키는 일을 잘 수행하면 당신은 비서 

사장이 시키지 않은일들인데도 해야할 일이 머리속에 가득하면 당신은 전략비서 


9. 당신이 제출한 보고서에 사장이 빨간펜을 대면 당신은 비서

당신이 제출한 보고서를 보고 사장이 바로 결정을 내리게 해 주면 당신은 전략 비서 



끝으로
사장이 지시하기 훨씬 이전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 프로젝트는 납기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야근을 줄이고, B급 보고서가 없어지고, C상무가 움직이고, E를 만들고
산삼을 캐오고, 그리고 나서도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고 생각들면 
당신은 완벽한 파트너


다섯개 이상의 전략비서 항목에 “그거 난데”라고 답한다면 
당신은 “일잘하는 사람” 일 가능성이 높다  

그 반대라면 ..



@ 월간지에 돈받고 판 글 입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생각하고 일할 것".

생각에 방점을 찍을 것인가, 일에 방점을 찍을 것인가는 물론 자기 몫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 그림.



(1280X800)




물론, 일'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일'만' 잘한는 사람이 되어서도 곤란합니다.





크리스마스 기념 포스팅

The Story 2009. 12. 25. 12:16 posted by Soulive






No More War






twitter 계정 생성

the twitt 2009. 12. 8. 21:34 posted by Soulive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

twitter 계정 만들었습니다.

http://twitter.com/Soulive_t

일단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twitterfeed.com 이라고 자신이 블로그에 쓴 글을 트위터로 포워딩 해주는 서비스 테스트 겸 해서

뭐 이미지도 없고 완전 날림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 트윗은 거의 잡담으로 채워질듯 하는데 소소한 이야기들 하는 재미가 또 이런거니까요.

[Pop] Justin Timberlake - Rock your body

The Music 2009. 11. 30. 15:19 posted by Soulive










[여행] 경상북도 영덕 여행 (091011~091013)

The Story 2009. 11. 24. 20:55 posted by Soulive


지난달에 친구들과 영덕에 대게를 먹으러 갔습니다.

순수하게 게 한번 먹어보자고 출발했지만, 아직 대게철은 아니라서 홍게를 잔뜩먹고 올라왔네요.

먹고 마시고 구경하느라 정작 사진을 안찍고, 흔적은 눈과 위에 남기고 왔습니다.





숙소는 참 좋았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죠.

바다는 가까운데 정작 이번 여행에선 바다를 못들어가봤습니다. 멀찌감치에서 구경만 하고.








사진 기자하는 친구녀석이 찍어준 자칭 "예술사진", 타칭 "싸이사진" 입니다.

이런 사진이 싫은건 아니지만, 싸이월드 스타일 사진 범람 이후로 희귀성이 사라졌지요.






주 여행 코스는 내연산 계속 트래킹(이라고 쓰고 산행이라 읽습니다) 이었습니다.

절경으로 소문난 산이라 그런지 정말 눈에 보이는 부분이 다 달력배경 같은 느낌이더군요.

저희가 간 철이 물이 빠졌을 때라 좀 아쉬웠는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하겠습니다.






이 날 산행의 목표인 관음 폭포 입니다. 폭포와 동굴이 있는 것이 꼭 저 뒤에 무공 비급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습니다.

현실은, 출입금지, 입수 금지.

그럴만도 한게 폭포 밑에 소용돌이가 장관이더군요. 얕은 물이지만 빠져나오기는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산행 후에는 근처 강구항에 들려서 게를 먹었네요. 위가 즐거워지느라 사진은 사라져버렸습니다. 흑.











요즘애 WoW 프로필-시그니쳐를 만드는게 유행입니다.

http://www.arena-armory.com/

이 사이트 덕분인데요. 여기서 아주 괜찮은 시그니쳐를 제공하지요.



그런데 한글 폰트가 너무 안습이라, 새로 만들고 싶더군요.

포토샵 까지 구동하긴 그래서, 그림판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순서대로 본케, 부케, 부부케 지만...다들 아시잖아요, 큰 구분 없다는거.

그냥 탱 하나, 딜 하나, 힐 하나 키운거라, 입맛에 맞게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게 장점이고,

밀리, 원거리, 캐스터를 골고루 돌리다보니 컨이 안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길드 동생은 전사, 죽기, 고술을 주력 으로 하는데 전부 밀리라 컨이 좋더군요.

가장 컨이 좋은 놈은 전사하나만 주구장창 파는 친구고.

역시 케릭은 하나만 키우는게 진리인듯.










가을엔 힙합





[WoW] 죽음의소기사, 요리사 되다

World of Warcraft 2009. 11. 11. 16:44 posted by Soulive

와우에선 캐릭터당 2개의 전문기술과 3개의 보조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전문기술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 소기사는 리분 신규기술인 주문 각인과 이에 어울리는 약초 채집을 배웠죠.

(풀캐는 죽음의 기사라니..-_-/)

보조 기술은 딱 3가지입니다. 낚시, 요리, 응급 치료.

2개의 제한이 있는 전문 기술과 달리 보조 기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죠.

보조 기술은 모두 각각 업적이 있고, 해당 분야 업적을 거의 마스터하면 칭호와 메타 업적이 완료가 됩니다.

요리 부분의 모든 업적을 완료하게 되면 '요리사 만세' 라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고, 칭호로 "요리사"를 줍니다.






지난 6월 소기사는 아웃랜드 미식가 (아웃랜드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요리 제작)을 마지막으로 하여

'요리사 만세'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한 요리가 송어 버터 구이네요.

이거 요리 재료가 더럽게 안잡히는 물고기라 못하고 있었는데.

낚시 일일퀘를 완료하고 받은 보상에 재료가 들어있어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업적은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요리 도안을 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오리지날 케릭이라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오리-불성 도안들을 전부 따로 시간을 투자해서 얻어야 하거든요.

저는 저랩지역퀘를 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파는 모든 도안을 사고,

경매장을 뒤져서 얼라 전용 요리 도안을 얻고, 불성 요리 일일퀘를 하고 해서 간신히 모두 얻었네요.






그리고 9월엔 여러 달라란 요리상 100개를 바득바득 모아서 요리사 모자도 구입하였습니다.

요리를 만들 때 이 모자를 쓰면 요리 제작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좋습니다만,

실상 요리를 한달에 한두번 만들까 말까 합니다.

(예전에 만들어 놓은게 너무 많은데다가,
 요즘엔 막공 가면 누군가가 생선을 깔아줘서 정작 제가 만든 요리는 잘 안먹게 되더군요.)

그래도 요리사 모자쓰고, 요리사 칭호 달고 있으면 먼가 뿌듯합니다. ^^







마지막으로 얼마전 요리법 160개를 모으는 요리 궁극 업적 '수석 주방장'을 달성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한 진영의 요리법을 다 모아도 160개는 턱 없이 모자릅니다.

그래서 상대 진형 요리법을 배워야하고

(불군 호드에는 누군가가 계속 경매장에 얼라 요리법을 올려놓습니다.
 개당 20~40골 정도라서 조금 비싸지만 얼라 캐릭을 생성해서 다시 넘길 수고에 비하면 지불할 만 하죠)

이벤트 기간에 얻을 수 있는 요리법이나, 평판 요리법을 얻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 159개를 모으고 나머지 한 개를 노즈드루무 평판 (홀퀘) 작업중에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요리법으로 채워야 했었는데,

얼마 전 11월 1일에 한 망자의 날 이벤트에 '망자의 빵' 이라는 요리법을 얻을 수 있어서 이걸로 달성하였습니다.




이제 요리 업적은 다하고 틈틈히 낚시 업적을 하려고 하는데,

후우 낚시 쪽은 워낙 랜덤에 기댄 업적이 많아서 -_-/ - 핀치씨, 늙은 2마리, 달라란 왕쥐, 월척, 낚시대회 등등

과연 대격변전에 가능할련지..















현재 오아시스는 해체 상태.

형이나 동생이나 고집쎄고 성질머리 안좋아서 크게 싸우고 틀어졌지만,

다들 진짜로 해체한건 아니라고 믿는다.










[WoW] 대사, 죽음의소기사

World of Warcraft 2009. 10. 31. 16:38 posted by Soulive

죽음의 기사에게 불리한게 있다면 오리지날, 불성시절의 평판 업적을 하는 것입니다.

오리와 불성을 거쳐온 케릭터들과 다른게 리분케릭이기 때문에 따로 수고를 들여야 하는 것이지요.


오리지날 평판 관련 업적의 '호드의 (얼라이언스의) 대사' 라는 것입니다.

5개 대도시 (호드 기준 - 오그리마, 검은창 트롤, 언더시티, 썬더 블러프, 실버문)의 평판을

모두 확고한 동맹을 달성할 때 수행 할 수 있는 업적으로

보상은 칭호 '대사' 입니다.

뜻 그대로 호드를, 대도시를 대표하는 대사관이 되는 것입니다.



업적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옷감 반납 - 대도시마다 옷감을 기부 받는 NPC가 있습니다.
                    종류별 옷감을 반납하는 선행퀘를 하고 난 이후엔
                    룬무늬 옷감을 반복 반납 가능하고 한 덩이당 75의 평판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2. 퀘스트 수행 - 대부분의 퀘스트는 퀘스트 완료시 해당 NPC의 소속에 따라 각 대도시 평판을 줍니다.

3. 마상시합장 훈장 반납 - 3.1 패치에 추가된 방법으로 마상시합장 일일퀘스트를 진행하면 훈장을 얻을 수 있고
                                    이것을 각 대도시 평판 250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업적을 할 당시에는 아직 3.1 패치 전이어서 3번 방법은 할 수 없었고

길게 생각해서 현자 업적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전 2번 방법으로 '호드의 대사' 업적을 수행하였습니다.






각 종족 시작 지역퀘를 다 하고, (시작 지역 저랩퀘가 자잘하게 많아서 정말 평판을 압도적으로 많이 줍니다)

찬찬히 칼림도어 퀘스트를 하다가 페랄라스에서 퀘스트 완료를 하고 실버문 평판 확고를 마지막으로 하여 업적을 달성하였네요.


저 업적을 완료하였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죽기가....", "님 먼 수로...", "훼인이신가요?", 등등이었는데,

전 템파밍보다 저런 업적하는게 좋더라구요. (덕분에 지금 칭호가....)









제가 봤을때 3명 다 어처구니 없이 잘한거 같은데요

(리스닝이 딸리니 메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지 반응은 "EM Kills black & def" 라네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The Story 2009. 10. 28. 18:05 posted by Soulive






낮에는 그저 차량이 다니는 반포대교지만,

밤에 반포대교에 가면 멋진 분수쇼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계속 하는건 아니고, 다음 시간표대로 하네요.

월-목: 12:30, 15:00, 20:00, 20:40, 21:20  (5회)
금    : 12:30, 15:00, 20:00, 20:40, 21:20. 22:00 (6회)
토,일: 12:30, 15:00, 17:00, 20:00, 20:40, 21:20. 22:00 (7회)

공연은 총 20분간이고,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펼쳐집니다.



좋은 곳에서 보고 싶다면, 시작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가시길 추천합니다.

사진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늦게가면 좋은 자리는 대포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가을 강바람은 매우 찬 편이라 옷도 따듯하게 입고 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