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이서 멋진 옥외 광고 열전!!
(1) Periodent
Periodent 치약으로 이를 닦으면 이가 튼튼해져 콜라병도 딸 수 있다고 하네
근데 저렇게 병따면 콜라 한 모금 정도는 흘리겠네.
(2) IWC
고급 시계 브랜드인 IWC의 버스 손잡이 광고. 어처구니 없이 뛰어난 아이디어.
이런 발상을 허락해주는 광고주라니.
(3) NIKE
언제나 멋진 광고 켐페인을 진행하는 나이키. 이번엔 각종 쓰레기통을 이용한 옥외 광고물이다.
딱 나이키스럽다고 해야하나. 일상에 녹아드는 스포츠를 잘 표현한다.
게다가 사람들이 쓰레기통 옆에다가 흘리지 않고 쓰레기를 잘 버릴테니 공익적 효과도 있겠네.
(4) NewYorkCity Ballet
뉴욕시립발레단 광고로서 매체와 제품의 극적인 조화가 인상적이다.
다만 밤에는 좀 무서울 듯. 야간 경비원들 놀래겠는걸.
(5) Papa Johns Pizza
파파존스 배달 찌라시로, 저게 어디에 붙어있는가 하면 바로 방문자 확인 렌즈에 붙어 있는거다.
렌즈를 통해 밖을 확인하면 자연스레 노출되는 거다.
배달이라는 메세지랑 딱인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렌즈 확인식보다는 카메라를 통한 확인이 많아서 응용하는데 약간 난해할 듯 하네.
(6) Ballet Classes Posting
우리나라 전신주에 붙어있는 '과외', 'OO자동차 학원', '숙식 제공' 에 비하여 주목도가 100배는 높을 광고.
(7) Piano Lesson Posting
위의 발레 부착물에 비하여 인건비는 적게 들겠지만, 인쇄비가 많이 들 듯한 포스터. '피아노 교습' 보단 98배 낫다.
(8) Rejoice Shampoo
멋지고 주목도도 높지만, 광고의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TV/신문 광고와 결합되었을 때, 효과가 극대화 될 것 같다.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는 환경. 두가지 다 부럽구나.
하지만 이 말을 기억하자
'환경이 안된다고? 왜 그 환경을 만들 생각은 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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