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웅, 슈렉 그가 돌아온다.

The Story 2006. 12. 28. 14:58 posted by Soulive



슈렉이 돌아온다.

언제나 최고의 에니로 꼽는걸 주저하지 않았던 슈렉이다.

1편은 완벽했고,

속편은 1편을 뛰어넘어 '장화신은 고양이'라는 역사상 가장 귀여운 고양이를 우리에게 선물해줬다.


사실 3편이 나오면서 슈렉이 시리즈물이 된다면 얼마나 진부할까라는 우려도 들지만,

(엑스맨도, 슈퍼맨도, 베트맨도, 다이하드도, 스크림도 모두 시리즈가 늘어질수록 진부해져버린 교훈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슈렉이니까 라는 믿음을 준다.

이번에도 더 비꼬아주길, 더 통쾌해지길.


기다린다. 내년 5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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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연 앞에선

The Story 2006. 12. 19. 02:49 posted by Soulive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따뜻함을 찾게 된다.

따뜻한 것 중 최고는 '대자연-어미니 지구'가 아닐까?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National Geographic`s Best Shot 엄선이다.


0123456



Post Script

당연히 사진은 저작권은 National Geographic에 있다. 난 재가공자이다.

하지만 글의 저작권은 나에게 있다.

이런 p.s를 쓴 이유는 이번에 링블로그 사태 때문에 블로그 스피어는 아주 뜨겁기 때문이다.


링크 #1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그만 네이버 블로거에 도용당하다]

링크 #2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네이버의 사과를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남자의 패션을 지배한다 Tom Ford

The Story 2006. 12. 17. 18:24 posted by Soulive

Tom Ford Show


남자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자주 입는 청바지에 쟈켓을 걸치는 스타일.

(인성이도, 우성형님도 하고 다니시는 바로 그 스타일)


이 스타일을 유행시킨 장본인이 바로 이 대머리 아저씨, 톰포드다.

언제나 쇼가 끝나면 청바지에 쟈켓을 입고 피날레 등장하면서

벨벳쟈켓이, 라인 잘빠진 청바지가, 그렇게 유행을 해버렸다.

(난 작년 말, 올해 초 벨벳 쟈켓의 열풍을 기억한다. 톰 포드가 한국에 왔다면 정말 뿌듯했을텐데)


10년간 구찌를 위해 일하면서,

남자의 패션은 섹시해야 한다고, 온 몸으로, 컬렉션으로 표출해내는 진짜 멋진 아저씨.

섹시한 패션이 아니라, 패션=섹시 공식을 세운 아저씨.


지금은 디올 스타일이니 머니 스키니 한 것들이 판 치지만,

그것들보단 난 이 톰 포드 스타일이 훨씬 멋지게 보인다.

도대체 구찌에서 쫓겨난 이유를 알 수 없다니까.

톰 포드, 멋지게 부활해 주세요.


Daum 3.4 id를 분양합니다.

The Story 2006. 11. 19. 08:56 posted by Soulive

Daum의 새로운 서비스 '3.4 id'를 분양합니다.

3.4 id는 기존에 daum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3글자, 4글자, 중간에 점이 들어간 메일 주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초대권을 받아야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Daum에서 나름 gmail을 잘 벤치마킹 했다고 생각, tistory 초대권의 경험이 큰듯 하네)


현재 초대권이 4장이 남아 있으니, 밑에 답글을 달아주시면,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비밀로 하셔도 좋고, XXX at YY 점 com 식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성격상 블로깅을 1시간에 한번씩 들어오는 편이 아니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
(한 이틀에 한번 꼴로 들어옵니다.)



Post Script.
그나저나 내가 하고 싶은 아이디는 이미 모두 선점된 상태-_-. 이를 어쩌면 좋을까나.


MS Word 의 흑인 버젼, Microsoft Werd

The Story 2006. 11. 16. 00:44 posted by Soulive



'MS Werd - Write Letterz n shit, yo.'



완전 잘 만들어버렸네. 써보고 싶다.

아마 글을 쓰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I love you.  ->  I wanna yo pu**y, b*tch.
I want to make a lot of money.   ->  GImme ur fu*king paperz, s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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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 단골 사진 유형

The Story 2006. 11. 12. 15:48 posted by Soulive






크하하하, 정말 요점만 딱딱 찝어서 만들었네.

100%공감 자료다.



Pos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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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환경이 변하다

The Story 2006. 11. 7. 19:36 posted by Soulive
# 1. Firefox 2.0



몇일 전에 Firefox 2.0 이 나왔다.
MS의 IE 7.0 에 대응하는, 웹표준을 지키는, blah blah blah

저런 거창한 이유가 때문이 아니라, 새롭기 때문에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파폭으로 갈아탔는데..

몇 일간 써본 심정으론
1. 편하다
2. 불편하다

1. 편하다.
  기존보다(IE 6.0보다) 훨씬 편하게 웹서핑을 할 수 있다.
  탭브라우징 / 마우스제어 / 플래쉬, 광고 차단 / 음악듣기 / 메일 확인 / rss 보기 등
  미친듯이 강력한 기능이 들어있고, 확장할 수 있다.

2. 불편하다.
  이건 파폭의 문제라기 보단, ActiveX에 중독되어 있는 한국 인터넷인프라 덕분에 불편한 것이다.

파폭을 느껴보고 싶다면, Download(클릭하시면, Firefox2.0, win-xp, 한국어 버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 Blog Skin



역시나 몇일 전에 테터툴즈 스킨 공모전이 열렸고,
그 중 장려상을 받은 이로님의 sdooops v.1a를 받아서 스킨을 교환했다.
업로드가 상당히 불편했지만,
(30분간 노가다하게 한 tistory에 캄사)
결과는 만족

스킨 교환하고 수정하고 노는 덕분에 html/css가 더 친숙해져버렸다-_-

이로님의 블로그에 가실분은 클릭 -> 이로`s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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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텍스트

The Story 2006. 10. 3. 09:40 posted by Soulive
재미있는 사이트 소개입니다.
닌자텍스트라는 곳인데, 닌자가 나와서 텍스트를 써주네요.

<Sample>








제 닉네임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 신기한 나머지 당연히 즐겨찾기에 등록^^

http://tools.fodey.com/generators/animated/ninjatext.asp

한 번 들어가 보세요^^


Post Script
옆에 메인 사진에 넣으려고 했지만, 길이가 안맞아서 넣지 못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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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The Story 2006. 8. 25. 12:29 posted by Soulive

Can't display this flash media




"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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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시작.

The Story 2006. 8. 14. 11:07 posted by Soulive

사이트 오픈부터 관심있게 봐왔던 Tistoty를 드디어 시작하게 됐다.

설치형블로그를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호스팅과 도메인 문제 - 정확히는 게으름과 무지의 문제 - 로 무기한 연기 중이었는데, 테터툴즈를 사용하는 서비스 블로그라니, 이 어찌 끌리지 않겠는가.

막상 해보려고 하자, gmail처럼 초대장이 있어야지 시작이 가능한 서비스였다.

'Beta서비스라서 그렇겠지' 라고 생각을 해도 아쉬운 건 사실.

다행히 서핑중에 Ritz(http://fondant.pe.kr)님의 초대권 분양에 힘입어, 둥지를 틀 수 있게 되었다.


받은 날짜는 몇일 전이지만, 블로깅 질을 하면서 다른 사람 것도 살펴보고,

또 요즘 WOW와 24에 다시 살짝 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래저래 게으름에 살짝 미뤄두었다.



쨌든, 여름의 끝과 함께하는 Blog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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