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or 욕심

The Story 2008. 10. 24. 11:53 posted by Soulive


가끔 멍때리면서 시간을 죽이고 후회 될 때 보는 동영상입니다.

특히 WOW를 오래 한 날 보고 나면, 자기 반성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동영상도 자주 보니 예전보다 약빨이 덜 받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잡을 때 보면 좋습니다.


선택하세요, 욕심을 버릴까요? 노력을 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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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100배 공감

The Story 2008. 8. 26. 19:24 posted by Soulive


모 음악 커뮤니티에 올라온 평범한 사진,

그러나 반전의 리플들...

싸이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포스트.







제목 : 왠지 확성기가 멋지네여 ^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싸이스러운) 사진을 올린 한 회원.

그리고 그 밑에 달리 수 많은 리플들..

(개인보호를 위해 아이디는 숫자로 처리하였습니다)





1. 왠지 여자들이 싸이에 올렸을법한 사진이다
     re: 저두 그렇게 생각해여 ㅋㅋㅋㅋㅋㅋ (올린이)

2. 밑에는 멋진 글들이 써있겠조
내 마음 속의 외침...이러면서 하하
     re: ㅋㅋㅋㅋㅋㅋ 내 마음속의 외침 ㅋㅋㅋ
     re: 하하하 진짜 있을거 같다
     re: 내 마음속의 외침 ㅎㅎㅎ 딱인데요?
     re: 내마음속의 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속의 외침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 다 닫고 회색글씨로 내마음속의 외침 기분은 우울..
일촌평은 또 닫았네 먼일있어?? 왜 그래..존나 웃기다..   

4. 제목 : 넌 내 마음속의 외침따윈 듣지도 않았었지.
   내용 : 네가 좋다고 좋다고 그렇게 외쳤지만
   끝내 너는 다른 아이에게 가 버렸어.
   이젠 마음속으로만 외치지 않을거야
   난 강해질거고 더 멋진 여자가 될거야.
   그래서 확성기를 준비했지.
   이젠 이 확성기로 세상에 내 마음을 외치겠어
   "넌 개새끼야"라고...
   이제 난 아무도 믿지않아.
   더이상 너를 만났을 때의 바보같은 년이 아니라고   
      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제목 : -
   내용 : 내 마음속의 외침
   아무도 들어주지 안아 ('안아'가 포인트)
   너희는 또 거짓과 위선으로 날 속이려 하겟지('겟'이 포인트)
   이제 두번 다시는 속지 안아 (또...)
   후회하개 해주겟어('개'와 '겟'에서 강렬한 인상 심어주기)   
      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제목을 "-"로 하는지 궁금해요ㅋ
      re : 여자들 싸이가면 제목 통일시켜서 올리잖아요 ㅋㅋㅋ
          ㄱ+한자1 아무것도 없이 나오는거나
          -
          이런걸로 통일시키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 아 저 제목 "-"이거 잘 쓰는데 그냥 마땅히 떠오르는것도 없고 깔끔해서 사용한다만           ㅎㅎㅎ 저런 사진은 올리지 않아요 ㅎㅎㅎ
      re: 제목을 - 이렇게 하는건, 제목달기가 귀찮을때~   

6. 2틀후에 활짝 펼쳐진 날개사진 메인으로 해놓고
   지난일들 모두 잊었고 이제 새출발 할꺼야~~라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겠지요   


7.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 "소리쳐" -이승철-   

9. 진짜 리플들 대박!~!~!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멋쟁이 쎈쓰쟁이들 ㅋㅋㅋㅋ   

10. 하하하하 다들 너무 상투성에 눈들 떴다.   

11. 아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글씨체는 돈주고 산걸껍니다  

13. 자자 싱싱한 배추가 왔어요~   

14. 정말 공감할만한 내용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하하하하하하하   

16. ㅋㅋㅋㅋㅋㅋ 역쉬 리플이 쵝오!   

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아하하 진짜 공감해요 ㅋㅋ

19. 뭐 여자싸이 남자싸이 이런거는 모르겠고
     저
     사진.
     한장에. 대한. 느낌은.



     전 좋습니다. 아주.   

19. zzzz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요 ㅋㅋㅋ   

20. 전령   

21. 대공감 붐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공감   

23. 하하하하하 리플 좀 봐,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들   

25. ㅋㅋ사진 하나로 이런 대박 리플들이ㅋㅋㅋ   

26. 이거 어째 그리썩 달갑기 않은 분위기-_-;;ㅋㅋ   

27. 하하하하 진짜 절묘하다...리플들
내마음 속의 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싸이의 전형적인 패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리와 프로필만 남기고 다이어리에 내용은 한개만 공개된체
     마치 아무 내용도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흰글씨로 써놔서 드래그하면 다 보이고
     흰글씨는 메인도 마찬가지
     일촌평 쓰는 족족 다 지우고
     스토리룸에다가는 "제발 나좀 내버려둬"   
          re: 하하 "나좀 내버려둬"ㅋㅋㅋㅋ
          re: 하하 매일 로그인하면서 "나 좀 내버려둬"   
          re: 나 좀 내버려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 좋은정보주셨네요.전 친구 다이어리에 아무것도 안써있어서 걍 아무것도 안쓴건줄알았는데 ㅋㅋ   

29. 하하하하 리플들 돌아버리겠어요   

30. 하하하 리플들 눈물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느낌좋다고 올린 사진 한장
     내용의 반전을 꾀하다   

32. 전부다 맞는 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   

33. 이거 무슨 백일장 같은 느낌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34. ㅋㅋㅋ 이미 여럿 목격   

35. 근데 ㅎㅎㅎ 솔직히 사진만 보면 사진느낌은 괜찮은 것 같은데 ㅎㅎㅎ
     왠지 사용하는 의도가 좀 웃겨서 그렇지 ㅎㅎ
     리플들 진짜 대박
     센스쟁이들   

36. 하하하하하 2주에 한번씩 인간관계 회의느끼고 아무도 안믿은 다음에 바로 다 까먹고
     트루 릴리전 바지 15개 모은 친구랑 훼미리 레스토랑가서 우걱우걱 쳐먹고
     연예인 누가 누구랑 잤네어쩌네 하는 여성분들에게 이사진을 바칩니다   
          re: 아 진짜 존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싸이월드하는자체가 대부분 남한테 보여줄라고하는건데
     자기는 자기표현일뿐이라고 바득바득우기는애들이 있더군염   

38. 사진의 모서리가 사방으로 갈려 있는 것만 봐도 이미 메인사진으로 쓰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39. 팬티 자국이 더 멋진데요ㅋ   

40. 하하 그 와중에 제목 "-" 이걸로 하는 사람들 얘기 나오니깐
     다들 공감하다가 제목 "-" 이걸로 하는 사람들은 합리화 시키고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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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동안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

The Story 2008. 8. 21. 21:21 posted by Soulive

1초 동안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사라진, EBS 'e지식채널'의 1화 작품 '1초' 편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몇 초간 정말 많은 일들이 지구상에 아니 온 우주에 걸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간 두뇌의 놀라운 능력

The Story 2008. 8. 11. 00:24 posted by Soulive


<인간 두뇌의 놀라운 능력 >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이글을 다읽고 저밑에글을 읽어보세요.
 
























여러분들도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것은 중요하지 않고, 첫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머지 글자들은 완전히 엉망진창의 순서로 되어 있을지라도

당신은 아무 문제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는것이 아니아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로 읽으셨었죠?  윗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










감각이란 이렇게도 잘 속는다.









덧. 영어 원문


cdnuolt blveiee taht I cluod aulaclty uesdnatnrd waht I was rdanieg. The
phaonmneal pweor of the hmuan mnid, aoccdrnig to a rscheearch at
Cmabrigde Uinervtisy, it deosn't mttaer in waht oredr the ltteers in a
wrod are, the olny iprmoatnt tihng is taht the frist and lsat ltteer be
in the rghit pclae. The rset can be a taotl mses and you can sitll raed
it wouthit a porbelm. Tihs is bcuseae the huamn mnid deos not raed ervey
lteter by istlef, but the wrod as a wlohe.



서울 시내에서 '무료'로 주차하기

The Story 2008. 8. 7. 20:07 posted by Soulive
서울 시내에서 '무료'로 주차하기



- 무료 주차

[양재동]
서초구청은 평일 오후 6시 이후, 토요일 오후 5시 이후, 공휴일은 종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국민은행 양재동점은 평일 저녁 시간과 공휴일에는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압구정동 ~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비자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백화점 내에 무료주차 가능. 압구정현대백화점 야외 주차장은 백화점 영업 시간 이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영업시간에 주차하더라도 영업시간 이후에 빼면 상관없이 무료입니다. 근데 미어터져서 발렛이라도 걸리면 그냥 잽싸게 빼야죠.

[역삼역 ~ 선릉역]
역삼역에서 선릉역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평일 오후 7시 이후 무료 개방.

[역삼역 ~ 강남역]
국기원은 무료

[강남역]
쿠아 의류샵과 바디샵 사이의 골목으로 직진하여 들어가는 아파트 부근 공영주차장은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일요일, 공휴일에는 무료. 평소에는 10분당 800원 정도.

[종로]
대형서점은 도서 구입 금액에 따라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서점 회원카드를 소지한 경우엔 도서를 구입하지 않아도 주차 가능, 교보생명 빌딩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 무료 개방.

[시청]
주말에는 삼성 본관이 무료, 주중에는 삼성생명 식당가나 쇼핑몰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라자 호텔은 이용객에 한해 최대 4시간까지 1,000원으로 주차할 수 있게 한다.

[대학로]
휴일에는 창경궁 주차장이 무료.

[여의도]
휴일에는 KBS 방송국 그리고 공영 주차장이 무료. 평일 야간과 주말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무료개방.

[명동]
백화점 카드 회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는 주차권을 모아두었다 사용한다. 미리 챙기지 못했을 경우 백화점 신용판매과에서 얻을 수 있다. 30분 이내 주차는 무료. 포호아, 베니건스, 아바타몰 등에서 식사나 쇼핑을 하면 건물 지하 주차장을 1~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목동]
카르푸 무료주차.

[홍대]
정문앞 커피빈 골목에서 커피빈 테라스쪽(3대정도 주차가능)은 영업시간중에는 견인 안함

[홍대]
홍대방향으로 진행하다 합정역지나서 사거리(청기와사거리 전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10m정도 가다 오른쪽에 보면 고깃집 바로옆에 조그만 부티크가 하나 있습니다. 이부티크앞에 고객용 한칸짜리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부티크가 평일은 6~7시쯤 끝나고 토일은 쉬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가게 문닫혀 있으면 그냥 세우면 됩니다. 하하. 한칸짜리긴 한데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은근히 비어있습니다.

- 최저가 주차장

[양재동]
양재 시민의 숲 내 매헌기념관 앞 주차장. 10분 당 300원.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무료.

[교대역]
서울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뒤편 우리은행 기숙사 앞 서초 공영 주차장. 최초 1시간 3000원. 이후에 10분 초과시 300원 추가. 평일 오후 8시 이후,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공휴일은 종일 무료다. 월 주차 8만원, 월 야간주차 4만원.

[압구정동 ~ 청담동]
신사전화국 앞 공영주차장. 야간에는 무료주차 가능. 주차비는 10분 당 800원.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건너편 현대 아파트앞(동호대교 밑) 10분당 200원 하루에 10000원도 안됨.토요일은 7000원에 하루종일

[역삼역 ~ 선릉역]
선릉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보람상호신용금고 주변의 파라다이스주차장. 30분당 1000원. 월 주차 요금은 7만원.

[강남역]
과학기술회관 주차장. 10분당 500원.

[강남역]
사랑의 교회 뒤쪽 상가주차장 강남역에서 2~3시간 이상있을때는 이곳에 세우면 괜찮습니다. 적당히 아저씨랑 쇼부보면 3~4천원에 무제한.

[신촌 &연세대]
신촌 기차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직진, 고박사냉면부터 형제갈비 앞까지 도로변이 공영주차장. 요금은 10분당 700원. 평일 11:00~21:00 토요일 11:00~17:00를 제외한 시간과 휴일은 무료. 유료 주차장 중에는 창천교회 주차장이 가장 저렴하다. 30분당 1000원.

[종로]
종묘주차장, 탑골공원 맞은편 유료 주차장. 극장 밀집 지역이라 영화 티켓을 가져오면 50%까지 할인해준다.

[대학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KFC 뒤, 일마레 옆에 위치한 유료 주차장이 30분당 1000원 정도로 가장 싸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여의도 둔치 주차장은 월 주차의 경우 2만5000원 선.

[명동]
세종호텔 바로 옆 밀리오레 주차장. 주차 요금은 공영주차장 수준. 회현로 인송빌딩의 경우 처음 30분 무료, 이후 30분마다 추가 요금 1,500원이 붙는다.  

[삼성역]
(글라스타워 뒤 골목) ~ 포스코 사거리 까지 주변 골목길 공영주차장도 저녁7시 이후 무료주차입니다.(토요일3시이후 , 일요일)

[이태원]
아리랑 주차장 10분 300원 반포대교를 건너 언덕을 올라가다 녹사평역 4거리 약간 못미쳐서 오른쪽에 주차장.

[충무로]
대한극장 뒤편 하루에 10000원






사실 보통은 술을 마시거나,

혹은 길이 너무 막혀서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데

그래도 100일 중에 1일 정도는 사용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장해둡니다.

사실 문제는 저장만 하고 나중에 찾지 않는 것이죠. :(





휴가기간이 오니 다들 여행 떠나시죠?

전 휴가가 없는 관계로 여행을 갈 수 없으니 사진으로 대리만족하려구요.




1.하와이 화산





2.미국 라스베가스 야경





3.알라스카의 오로라 현상





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팡데아수카르





5.프랑스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





6.미국 뉴욕





7.홍콩





8.캐나다-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9.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10.이집트 나일강의 석양





11.싱가폴





12.이집트 피라미드





13.스위스 마터호른 산





14.이탈리아 돌로미테 산 석양





15.이탈리아 로마 에스파냐 광장





16.이집트 룩소 카르낙 신전





17.중국 서안 종루





18.인도 타지마할





19.캐나다 버밀리언 호수의 석양




20.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













다행히도 저도 몇군데는 가서 본 경험이 있네요.

직접 가서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사실 이런거 다 사진빨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더 못해요.

그래도 '아, 여기가 그 유명한 XX구나. 실제로 보니 이렇구나' 라는 경험은 눈에 담아오는 풍경, 그 이상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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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The Story 2007. 11. 4. 22:39 posted by Soulive

찬바람이 살살 불어오자 연말에 있을 좋은 공연 소식들이 하나 둘 씩 들려옵니다.




작년 연말에 봤던 좋은 공연 중에 하나가 바로 '뮤지컬 명성황후' 였습니다.

'명성황후'는 95년부터 시작해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해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작년에 본 바로는 정말 멋지더군요. 거대하고 웅장한 것이 딱 제타입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 연말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을 찾아봐야겠습니다.





Post Script. 뮤지컬 관람 후 잔뜩 기대학 스타워즈 특별전을 갔습니다만, 너무 수준 이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SF문화가 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셔츠 이쁘게 개는 법

The Story 2007. 10. 5. 14:54 posted by Soulive

예~~전에 클리핑 해놓은 자료인데, 자료정리하다가 찾았습니다.

전 옷걸이에 티셔츠를 거는 편이고, 잘 개지는 않지만

가끔 유용할 때가 있더군요.






첨 봤을 땐 완전 신기했습니다.

처음에 하면 각도도 안맞고, 잘 안되는데요,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번 노력하면

동영상처럼 잘 개집니다.





그럼 즐거운 정리생활!!



화장품 표시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The Story 2007. 10. 2. 15:08 posted by Soulive

화장품(스킨, 로션 등등 포함)에 보면 이 화장품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쓰여있습니다.

발음하기도 힘든 화학품이 잔뜩 적혀있어서, 그런게 들어갔나 보다 하고 어려우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알고보면 많이 해로운 것들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다음 글은 제가 즐겨가는 음악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

『우리가 사용하는 많으 화장품들에는 모두 표시지정성분이 있다.믿을수 없다면 지금당장 욕실로달려가서 폼클린싱과 주방용세제를 가지고와서 한번보자.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이 있나?트리에타놀아민,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텔류(파라벤),프로필렌그리콜,폴리에틸렌그리콜 와같은 표시성분이 하나라도 들어있다면-당신은 주방세제와같은,어쩌면 더독한 독약으로 얼굴을 닦고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폼클린싱 뿐 아니라,베이비로션,에멀젼,스킨,에센스...부터 향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기되어있는 이런 표시 지정성분들은 사실,독약이다.
다시말해 알레르기와 피부장애를 일으키는 98가지 법률지정 표시성분들이다.그럼 이런성분들을어찌해서 화장품회사에서는 버젓이 표기를 하고있는걸까? 기업의 입장에서 볼때, 그러한 화학물질은 천연성분보다 비용을 절감시켜 주기 때문이다.물론 화장품 회사도 그러한 성분이 피부에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유해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을 공공연히 알림으로써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이기도하다.즉, ‘유해성분이 들어있을 줄 알면서도 구입을 하는 당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셈이다.

트리에타놀아민 은 화장품의 유화제와 분산제, 습윤제 등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점막과 피부, 눈을 자극하고 암을 유발한다고 보고된바있는성분이다.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 은 화장수와 향수의 유화제로 용제에 이용되며,피지를 제거하여 피부를 건조시키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된다.

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텔류(파라벤) 파라벤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성분으로 보존제, 살균제, 곰팡이 방지제로써 화장품에 사용된다.사람에 따라서는 피부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며 또한 입으로 들어가면 구토, 메스꺼움, 약물발진, 발열, 간염, 헤모글로빈 혈증 등을 일으킨다.

프로필렌그리콜은 크림과 유액에 많이 배합되는 보습제로 특히 입으로 들어가면 강한 독성이 있어 지각이상, 신장장애등을 일으킨다.

폴리에틸렌그리콜 은 화장수, 크림, 샴푸 등의 보습제로 사용되며 계명활성작용도 있는 성분이다. 이것이 입으로 들어가면 간장, 신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발암을 촉진한다는 보고된바 있다.

지브틸히드록시틀엔
이것은 화장품 전반에 걸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산화방지제로 피부장애와 과민성의 원인이 된다. 또한 입으로 들어가면 혈청 콜레스테롤의 상승과 간 중량의 증가, 체중감소, 탈모 등의 원인이 된다.

그외에 인체에 치명적일수 있는 지정표시성분은 안식향산, 염화스테아릴트리메틸암모늄, 옥시벤존, 사리틸산, 프로필렌그리콜, 벤질알코올, 라우릴황상염류, 폴리 옥시에틸렌 라우릴에텔황산염류, 파라벤(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 폴리에틸렌그리콜, 미리스틴산 이소프로필, 에데트산염(에데트산4나트륨), 향료, 색소 옥시벤존, 지브틸히드록시틀엔, 세타놀, 파라벤(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 에데트염산(에데트산4나트륨), 향료 등이 있다.』후략....


========================================================================================================


사실 이것 저것 따지고 보면 먹을것 입을것 바를것  아무것도 없게 되겠지만,

최대한 위의 성분이 적게 들어간 것을 고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밌는 사실 중 하나인 바디샵, 아베다 같은 친환경을 표방하는 회사 제품들도 저런 성분이 잔뜩 들어있더군요.

캐롤프리스트, 줄리크, Weleda 나 Aubrey 등의 오가닉 제품들이 저런 성분이 가장 들하다고 합니다.

하지만-_-구하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구하기 쉬운 것 중에선 스킨푸드 제품이 유해성분이 좀 들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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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과 거리가 먼 Cecilia Mendez

The Story 2007. 9. 27. 23:40 posted by Soulive

오늘 기사중 거식증 환자를 모델로 한 광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탈리아 의류 업체인 nolita가 사진 작가 올리비네르 토스카니를 통해 거식증 환자인 이사벨을 모델로

NO anorexia (거식증 그만!) 광고켐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광고 켐페인인 나온 배경에는 당연히 작년 모델계를 지배했던 이슈인 '거식증' 때문입니다.

작년 한 해에만 거식증으로 모델 3명이 세상을 달리했고, 이탈리아-프랑스 의류 업체 연합은 거식증 모델을 쇼에 세우지 않기로 하는 등

거식증에 관련된 일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작년 한 해에 우울한 일들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바로 보물과 같은 그녀 Cecilia Mendez 가 데뷔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소년 같이 생긴 그녀는 06/07  F/W 시즌에 데뷔하여 'model of week', TOP 10 모델 등등 완전히 주목 받았습니다.

기존 유명 모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인 글래머러스 블론드가 아닌

소년몸매에 흑발을 지닌 Cecilia Mendez의 소년같은 이미지는

남자 모델의 소년화와 일맥상통하는 느낌입니다.



* 스펙

Place of Origin
Argentina

Ethnic Origin
1/4 German, 1/2 Spanish, 1/4 Italian

Birthsign
Taurus

How discovered
I was walking down the street in Buenos Aires and an agent approached me.

Favorite things
The rock band "Patricia Rey y sus Redonditos" from Argentina.

Hobbies
Art & literature.

Place you'd love to visit
Machu Picchu in Peru.

Movie you want to see next
Nacho Libre.

Something the average person doesn't know about you
hat I can be Dr.Jekyll and Mr. Hy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 드라마를 볼 때 유용한 표현들

The Story 2007. 9. 23. 00:26 posted by Soulive

최근에 가장 가장 커진 IT 시장중 하나는 pmp 시장입니다.

pmp와 맞물려 커진 것이 있다면, 외국(미/일) 드라마 다운 받아 보기가 있습니다.




프렌즈,섹스앤더시티,CSI 를 필두로 해서 불어온 미드 바람은,

로스트와 프리즌브레이크를 통해 태풍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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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Friends-Sex and the city-CSI:Miami-Prison break-Lost
그림을 누르시면 커져요)





저도 미드 감상 세계에선

정통 코스인 프렌즈-섹스앤더시티-CSI 로 시작하여

웨스트윙-조이-24시-Alias-하우스-클로즈투홈-저스티스 등의 잡탕 라인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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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상단부터
24 - Joey - Westwing
Alias - House
Justice - Close to Home
그림을 누르시면 커져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로스트와 프리즌브레이크는 아직 최종 완결이 나온 것도 아니고,

시즌이 넘어가도 이야기가 이어지는 속성상 완전히 완결되면 볼 예정입니다.

그게 다 alias 보다가 피말린 경험때문에......




그렇게 드라마를 보다 보니, 이게 참 책에선 배울수 없는 영어들이 참으로 많이 나옵니다.

머 24시 같은 경우엔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가 "put ut gun down!!" 이긴 하지만-_-

정치드라마나 법정드라마 같은 경우엔 워낙 어려운 말들이 많이 나와서

자막과 비교하며 듣기를 연습해봐도 힘들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국 드라마를 볼 때 유용한 표현들~~

dc미드갤에서 퍼왔습니다.

=============================================
원래는 유용한 영어표현인지 뭔지 여튼 모르겠지만
도움이 될만한 구문들입니다.. 원래의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하나 하나 읽어 보는 분이 있을까 의문이 되지만 ^^;;;
여튼 올려봅니다. 미국드라마를 보신분은 이미 아는 표현도 많습니다.

경험상 실제로 많이 쓰이는 구문 같습니다.

몇몇 구문들은 제가 쌀나라에서 영어를 배우던 당시 공원이나 서점 같은곳에서
현지인에게 물어보기도 했던 말이고 때로는 집에서 티비를 보다 몰라서 다음날
선생에게 물어보기도 했던 말들입니다.

익혀두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말이니 한번 훑어 보세요 ^^

noodle... 이런건 풍부한 상상력 없이 그냥 들으면 절대 무슨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죠 ㅡ_ㅡ;;

*제가 한다고 했던 닙턱 4x03은 영자막이 아직 안나오고 있어 한글자막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냥한다면 70%정도라도 하겠지만 그나마 정확한 내용전달을 위해선 영자막이 나와야할텐데
영자막이 안나오네요.. 이번주가 넘어가면 시간이 없는딩..
==========================================================================================

1 a bowl of cherries (아름다운, 환상적인)
2 a flash in the pan (일시적인 신기로움)
3 a hard time swallowing something (믿기 어려운)
4 a real peach (정말로 멋진 여자)
5 a rude awakening (갑자기 기분나쁜 일을 깨닫는 것)
6 about that, about it(지지해)
7 absentminded (방심한 상태의, 멍하니 있는)
8 Achilles' heel(치명적인 약점)
9 airhead (무책임한 사람, 머리가 나쁜 사람)
10 all ears (매우 잘 듣는)


11 all set (준비된)
12 all the rage (일시적인 대유행)
13 all thumbs (재주가 없는)
14 antifreeze (술)
15 artsyfartsy (뽐내는 것처럼 보이는)
16 as cool as a cucumber (매우 침착한)
17 as deaf as a post (귀가 먼)
18 as different as chalk from cheese (매우 다른)
19 as dull as ditchwater (굉장히 지겨운)
20 as easy as pie (아주 쉬운)


21 as fit as a fiddle (매우 건강한)
22 as gentle as a lamb (점잖은)
23 as good a time as any (최고로 좋은 시기)
24 as good as gold (어린아이가 매우 말을 잘 듣는)
25 as keen as mustard (매우 열심인)
26 as light as a feather (매우 가벼운)
27 as miserable as sin (매우 불행한)
28 as plain as the nose on one's face (매우 명백한)
29 as quiet as a mouse (아주 조용한, 온순한)
30 as right as rain (완전히 좋은, 온전한)


31 as sick as a dog (너무 아픈)
32 as silent as a grave (굉장히 조용한)
33 as strong as a horse (매우 강한)
34 as thin as a rake (매우 마른)
35 as tough as old boots (매우 질긴)
36 as white as a sheet (매우 창백한)
37 asswipe(화장지)
38 at a loose end (일정한 직업 없이 빈들빈들하며)
39 at a standstill (정돈 상태에 있는)
40 at all costs (어떻게 해서든지, 어떤 비용을 들여서라도)


41 at all hours (항상, 내내)
42 at death's door (빈사상태의)
43 at loggerheads with (와 사이가 벌어져)
44 at short notice (당장에, 급히)
45 at the crack of dawn (새벽에)
46 at the drop of a hat (주저없이)
47 at the eleventh hour (막판에)
48 B.Y.O.B. (술은 각자 지참)
49 baby (관심의 대상, 해야 할 일)
50 back out of something (반대를 결정하다)


51 backbreaking (육체적으로 힘든)
52 ball (아주 즐거운 한때)
53 ballsedup (황폐한, 혼란에 빠진)
54 be all ears (열심히 귀를 귀울이다)
55 be as cool as a cucumber (매우 침착하다)
56 be beet red (선텐이나 당황, 분노로 인해 극도로 빨개지다)
57 be caught in the act (현행범으로 잡히다)
58 be hard up (돈이 없다)
59 be in and out (특정 시간에 어떤 장소에 왔다갔다 하다)
60 be on the road (여행 중이다)


61 be the boss applesauce (책임이 있다, 관리하다)
62 bean brain (멍청이)
63 bean counter (회계사)
64 bean pole (아주 키크고 마른 사람)
65 beanbrain (멍청한)
66 bedridden (누워만 있는, 일어나지 못하는)
67 behind the eight ball (어려운 처지에 있는)
68 Bi.g Apple (New York)
69 bi.g cheese (대장, 우두머리)
70 bi.g enchilada (대표, 사장)


71 bi.g time(유명인)
72 bi.ghead(자만하는 사람)
73 bi.gmouth (수다쟁이)
74 birthday suit (알몸)
75 bite the bullet (필요 없는 불쾌한 일을 하다, 고통에 맞서다)
76 black and blue all over (멍으로 뒤덮인)
77 black out(기절하다, =faint)
78 blackout (암전)
79 blowout (파열된 타이어)
80 blue(우울한)


81 bobbysoxer (bobby socks를 신는 대 소녀)
82 boingboing(굉장하군!)
83 bonehead (멍청한 사람)
84 boneweary(몹시 지친)
85 boot up (컴퓨터를 시작하다)
86 bootleg (불법적인 위스키를 제조하거나 판매하다)
87 boracic (가난한)
88 botch up (실수하다)
89 bragging (뽐내기, 허풍떨기)
90 brain (매우 똑똑한 사람, 천재)


91 brand new (아주 새로운, 사용한 적이 없는)
92 bread winner (가장)
93 brownnoser(아첨꾼)
94 buck up (격려하다)
95 bucket down (폭우가 내리다)
96 buddybuddy(대단히 친밀한)
97 Bully for you!(와~ 대단한 용기야!)
98 burn the breeze (엄청난 속도로 달리다)
99 burn the midnight oil (밤새 공부하다)
100 Butt out! (신경 꺼!)


101 by the seat of one pants (약간의 기술과 많은 행운으로)
102 calf love(어릴 적 사랑, 풋사랑)
103 call it a day (하루 일을 중단하다)
104 call on the carpet (꾸중듣다)
105 call someone names (욕하다. 험담하다)
106 cando (열심인, 열의 있는)
107 candy floss (솜사탕, 겉보기만 그럴듯한 것)
108 cardsharp(카드놀이 명수)
109 castle in the air(공중누각, 신기루)
110 catch twentytwo (진퇴양난의 상황)


111 chainsmoke (줄담배 피우다)
112 charley horse (근육통, 쥐)
113 cheek to cheek (뺨이 닿을 정도로 가깝게)
114 Chew on that for a while! (생각좀 해!)
115 chicken feed (소량)
116 chicken feed (약간의 돈)
117 chilling (재미있는)
118 chip in (품돈을 모으다)
119 choice (완벽한 , 최고의)
120 ciggy (속어담배)


121 clam (달러)
122 clam up (말하던 것을 멈추다)
123 cloud nine (기분이 아주 황홀한)
124 coffeeand(커피에 도너츠 식으로 먹는 가벼운 식사)
125 coin money(벼락같이 돈을 벌다)
126 cold shoulder (말하지 않다)
127 come into force (법령화하다)
128 Come off it. (농담 그만해.)
129 compare apples to oranges (전혀 맞지 않는 비교를 하다)
130 cooking on all four burners (미치거나 비정상적인)


131 cop (경찰관)
132 cost an arm and a leg (대단히 비싼)
133 cousin(만만한 적수, 봉)
134 crash course (단기코스)
135 crimp(방해)
136 crocodile tears(거짓 눈물)
137 cross one's fingers (행운을 바라며)
138 cross one's heart (맹세해)
139 cuffs (수갑)
140 culture vulture (문화를 습득하는데 탁월한 사람)


141 curve(육체미)
142 cut dead(완전히 무시하다, 상대하지 않는다)
143 cut the cheese (방귀뀌다)
144 cut to the bone (과감하게 줄이다)
145 D.O.A (죽어서 도착한)
146 dab hand (숙련된 사람)
147 dance on air(교수형에 처해지다)
148 dangle a carrot in front of me (무엇인가로 유혹하다)
149 David eats like a horse! (진짜 많이 먹는군.)
150 Dehli belly (심각한 구토증상)


151 diamond geezer (정말 멋진 남자)
152 dicey (불확실한)
153 diddlyshit(하찮은 것)
154 diff(차이)
155 dig up something on someone (누군가에 대한 정보를 발견하다)
156 dig up(우연히 옛날 것을 발견하다)
157 dinosaur (퀘퀘묵은 것)
158 dirty look (좋아하지 않는 내색)
159 Don't be a litterbug.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160 Don't ham it up! (오바하지마!)


161 dorky (이상한, 특이한)
162 Doubting Thomas (의심많은 사람)
163 down in the mouth (슬픈, 의기소침한)
164 downthumb (거부하다)
165 drag one's feet (지연하다)
166 drag one's heels (천천히 움직이다)
167 drink with the flies (혼자 술 마시다)
168 drive a hard bargain (유리한 조건으로) 흥정하다
169 dropperin (불쑥 들르는 사람)
170 dry out(금주하다)


171 ear for music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172 eat and run (빨리 먹고 떠나다)
173 eat humble pie (사과하게 하다)
174 eat it (실패하다)
175 eat someone out of house and home (재산을 탕진하다)
176 eightysix(주방장이나 웨이터가 손님에게 서비스를 거부하다, 제거하다)
177 everything but the kitchen sink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모두)
178 exes(비용, 경비)
179 eyeball something (재빨리 흝어보다)
180 eyegrabber(강하게 남의 눈길을 끄는 것)


181 eyepopper (아주 놀라운 것/사람)
182 eyepopping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깜짝 놀라게 하는, 굉장한)
183 eyesore (못생긴 물건, 사람)
184 F.Y.I (추가의 정보, For Your Information)
185 faceoff (대결)
186 facesaving (체면을 세워줌)
187 fall asleep at the wheel (태만한)
188 fall head over heels for (사랑에 빠지다)
189 fall heads over heels in love (절대적인 사랑에 빠지다)
190 fat cat (자금을 많이 바치는 부자, 세력가)


191 fat lips (부은 입술)
192 feel a draft (냉대를 받고 있다고 느끼다)
193 feel blue (우울해지다)
194 feel down in the mouth (낙담하다)
195 feel like a fish out of water (어떤 것으로부터 소외감을 갖다)
196 fiftyfifty chance (절반의 확률)
197 fingerpointing (야단치기)
198 flake (매우 특이한 개성을 가진 사람, 기인)
199 flophouse(값싼 여인숙)
200 flopnik (실패한 위성)


201 flying colors (좋은 성적)
202 follow one's heart (꿈을 추구하다)
203 foot the bill (비용을 부담하다)
204 forty winks (낮잠 자다)
205 free show(여성의 노출된 몸, 살갗 등을 훔쳐보는 것)
206 freeloader(빈대)
207 frogeater(프랑스인)
208 from day one (시작부터)
209 From where I sit... (제 생각으로는...)
210 frosty (불친절한)


211 fully loaded (옵션이 많은)
212 Fun City(대도시, 뉴욕시)
213 gaffle (훔치다)
214 gallows bird(극악무도한 흉범)
215 geek(괴짜)
216 get a cold feet (마지막 순간에 용기를 잃다)
217 get a gut (성질, 성깔있다 )
218 get a head start (먼저 출발하는 혜택을 받다)
219 get a memory like a sieve (기억력이 나쁘다)
220 get a move on (출발하다)


221 get chop (해고당하다)
222 get off one's back (괴롭히는 일을 그만두다)
223 get one's head above water (문제를 해결하다)
224 get the third degree (질문 받다, 신문 받다)
225 get to the heart of something (핵심이나 본질을 얻다)
226 Give me some elbow room. (좀 비켜줘.)
227 give one's right arm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다)
228 give the goby(무시하다)
229 go up in smoke (파괴되다)
230 going away party (송별파티)


231 good ear (음악이나 언어 따위를 구분해 낼 수 능력)
232 goody two shoes (명백히 덕이 있는 사람)
233 goofy(바보같이, 얼빠지게)
234 goose cooked (큰 위험에 빠진)
235 Gordian knot(극도로 복합한 문제, 교착상태)
236 Got it made (성공하다)
237 gramps(할아버지)
238 gray matter (지적 능력)
239 Green christmas (눈이 내리지 않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240 green finger (서투른, 잘 못하는)


241 green(애송이의, 초보자의)
242 greeneyed monster (질투많은)
243 gronk (가치 없는, 쓸모 없는, 아무 것도 아닌)
244 gross out (모욕하여 기분을 상하다)
245 gut reaction (본능적이며 첫 번째로 나오는 반응)
246 gutsy (용감한, 무례한)
247 hailfellow (깊은 우정의, 마음이 맞는)
248 hairraising (무서운, 소름끼치는)
249 ham (오바하는 연기자)
250 hand it to someone (공로를 치하하다)


251 Hand over the cabbage! (돈 이리내!)
252 Hang in there. (참아.)
253 hang it up (그만두다)
254 hanging gale (연체 차지료)
255 hangover (숙취)
256 hard sell(강매)
257 hardcore (굉장히 많은)
258 hardhat(건설노무자, 노동자)
259 hardnosed (고집센)
260 hat (머리, 머리스타일)


261 have a ball (즐거운 시간을 갖다)
262 have a bee in one's bonnet (기분이 안좋은)
263 have a bone to pick with (불만거리를 가지다)
264 have a free hand (물리적인 일을 도와줄 수 있다)
265 have a sweet tooth (단 것을 좋아하다)
266 have it made (쉬운 삶을 살다)
267 have something down pat (완전히 이해하다)
268 have something up one's sleeve (비밀계획을 갖다)
269 He has a lot of guts. (그는 배짱이 대단하다.)
270 He has ants in his pants. (그 사람이 안절부절 난리야.)


271 He is such a wet noodle! (그는 정말 밥맛이야!)
272 He really bug.s me. (그 남자 날 너무 괴롭혀.)
273 head out (떠나다)
274 hearttoheart (솔직하고 진실된 토론)
275 Heck if I know (난 정말 답을 모르겠다)
276 heel (경멸적인 사람, 비열한 사람)
277 He's all mouth and no trousers. (그는 허풍밖에 없어.)
278 He's my right arm. (그는 내 오른팔이야.)
279 He's out of the woods. (그는 곤경에서 벗어났어.)
280 hickey(키스자국)


281 high and low (모든 곳)
282 history (과거의 일)
283 hit below the belt (비열한 행동을 인정하다)
284 hit it off (서로 잘 지내다)
285 hit list(삭감계획안)
286 hit the roof (몹시 화내다)
287 hollow leg (대단한 식욕)
288 Hop in! (타!)
289 hot potato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
290 hungry (돈버는데 열심인)


291 hyper (너무 신이 난)
292 I am of two minds about him. (난 그에 대해 결단을 내릴 수가 없어.)
293 I am taken ill. (병에 걸렸어.)
294 I conked out for twelve hours. (난 시간 동안 잠이 들었어.)
295 I just sit back. (난 그냥 좌시하겠어.)
296 i.e. (예를 들어)
297 if you ask me.. (나의 의견으로는..)
298 iffy(의문점이 많은, 불확실한)
299 I'm all ears!(잘 듣고 있다구!)
300 I'm as blind as a bat without my glasses. (난 안경없으면 장님이야.)


301 I'm such a scatterbrain. (난 정말 잘 잊어버려.)
302 in (유행의)
303 in a jam (곤경에 처한)
304 in a pig's eye (말도 안 되는 일!)
305 in a storm (흥분하여, 혼란되어)
306 in cold blood (고의로)
307 in good hands (누군가로부터 좋은 대접을 받는)
308 in the bag (정해진, 안정된)
309 in the dumps (우울하여)
310 Indian giver(보답을 기대하여 남에게 선물하는 사람)


311 inside job(내부에서 생긴 범죄)
312 It costs a bomb. (그거 아주 비싼 거야.)
313 itch nose (싸움을 벌이다)
314 itsybitsy(극소한)
315 I've just signed my pants. (똥이 나오려고 그래!)
316 Jack got hauled in for drunk driving! (잭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서에 잡혀있어.)
317 jailbird (전과자)
318 jalopy (아주 오래된 고장난 차)
319 jaywalk (무단횡단하다)
320 jerk someone around (곤경에 빠뜨리다)


321 jock (운동선수)
322 John Hancock (서명)
323 joint (싸구려 술집)
324 Junk call(녹음된 목소리로 상품 홍보 판매하는 전화)
325 junk food (몸에 해로운 음식)
326 kaput (못쓰게된, 시대에 뒤진)
327 Kathy has a bun in the oven. (Kathy가 임신했어요.)
328 keep it under one's hat (비밀을 유지하다)
329 keep one's chin up (기운 내)
330 keep one's cool (침착성을 유지하다)


331 keep something under one's hat (비밀로 하다)
332 keyed up (긴장된, 흥분된)
333 killout(굉장히 멋진 것)
334 knocked up (새끼를 밴)
335 knuckle sandwich (얼굴에 가격하는 펀치, 주먹)
336 latenighter(철야족)
337 Lazy Susan (음식이나 양념을 제공하는 회전 트레이)
338 lefthanded(부정한, 가짜의)
339 leg it (걷다)
340 lemon(결함있는 차)


341 like a bat out of hell (매우 빨리)
342 like pulling teeth (아주 힘들고 고통스러운)
343 limp as a noodle (축 늘어진, 지친)
344 lose one's tongue (말을 안하다)
345 low rider (자동차의 차대를 낮춘 차)
346 lucky break (행운)
347 macho (근육질의 남자)
348 make a living (생계를 유지하다)
349 manday(인 일의 작업량)
350 Mary is in a pickle. (메리가 곤경에 빠졌어.)


351 meat and potatoes (본질)
352 multitongued(일관성이 결여된)
353 mustsee (꼭 봐야만 하는 것)
354 My baby is the apple of my eye. (내 아기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355 My new boss is a real tough cookie. (새 사장은 정말 고집불통이야.)
356 My trip went bananas. (여행이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어.)
357 natural(천부적 재능의 소유자, 천재)
358 neat freak (깨끗함을 좋아하는 사람)
359 nerd(공부벌레)
360 nerve in a million year (절대 불가능한)


361 nervy (대담하다)
362 no bones about something (솔직히 인정하다)
363 no peeking (쳐다보지 않기)
364 no sweat(문제없다)
365 noodle (두뇌)
366 noodle around (놀러다니다, 빈둥거리다)
367 nosy(참견하기 좋아하는)
368 Not a chance!(가능성은 없어!)
369 Not by a long shot(먼 훗날에나 되겠지)
370 not myself (몸이 좋지 않다)


371 nut factory(정신병원)
372 off (one's) rocker (미친, 제어할 수 없는)
373 off chance (만에 하나의 가능성,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은 일)
374 off colour (아픈)
375 old hand at something (숙련된)
376 onearm bandit (자동도박기)
377 one's bark is worse than one's bite (행동은 협박만큼 고약하지 않다)
378 one's hat off to someone (누군가를 존경하다)
379 ostrich(사회적 문제나 위기 등을 인식하려 하지 않는 사람)
380 out of blue (느닷없이)


381 P.O.'d. (화난)
382 paint oneself into a corner (스스로를 궁지로 몰다)
383 palm off something (사기로 일을 처리하다)
384 Palm reader (점술가)
385 party animal (파티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
386 pay through the nose (바가지 쓰다)
387 peel out (재빨리 가속하다)
388 phony(가짜, 위조품)
389 piece of cake (쉬운)
390 pigheaded(고집이 센, 옹고집의)


391 pigskin(미식축구)
392 pileup (연쇄충돌)
393 pimp(뚜쟁이)
394 pinchpenny (구두쇠)
395 piss one off (몹시 화나게 만들다)
396 plastered (만취한)
397 popoff(감정에 사로잡혀 경솔하게 말하는 자)
398 pot hole (길거리에 난 커다란 구멍)
399 prince of the church (추기경)
400 private dick (사설 탐정)


401 pumpkin (자기야~)
402 punch it (재빨리 속력을 가속시키다)
403 pushover(매우 간단한 일, 식은 죽 먹기)
404 put on the feed bag (먹다)
405 quack (돌팔이 의사)
406 R.S.V.P. ('Repondes s'il vous plait. 답장해주십시오)
407 rabbit ears (안테나)
408 red hot(예외적인)
409 red neck (고집쟁이, 편협한 사람)
410 Red Planet (화성의 속칭, 붉은 행성)


411 right under one's nose (바로 코 아래)
412 righthand man (중요한 파트너)
413 ring a bell (귀에 익다)
414 rot(헛소리)
415 round of drinks (술 한잔씩 좌중에게 돌리는 것)
416 rule of thumb (일반적인 법, 비형식적인 절차)
417 run a light (신호를 무시하고 가다)
418 run down (에너지가 부족한)
419 run off at the mouth (끝없이 말하다)
420 rundown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건물들이 손질이 필요한)


421 running a temperature (열이 있는)
422 S.O.S (우리 배를 구해주세요!)
423 sack(해고, 면직)
424 safe! (찬성이야!)
425 safe(피임기구)
426 scoot over (누군가의 의자를 움직여 주길 원할 때...)
427 second wind (저장된 힘, 에너지)
428 see red (격노한)
429 seventh heaven (in) (기분이 환상적인)
430 She has a sixth sense for directions. (그녀는 방향에 대한 감각이 굉장히 뛰어나.)


431 shotgun wedding(상대처녀의 임신으로 마지못해 하는 결혼)
432 shrink(정신과의사)
433 shuteye (잠)
434 shy(시도)
435 sing a different tune (태도나 행동이 변하다)
436 slip someone a Mickey (어떤 사람의 음료에 약을 넣다)
437 smart cookie (영리한)
438 smart pants (뽐내는 지식인)
439 smarty pants (아니꼬울 정도로 아는 척 하는 아이)
440 sneeze (유괴, 체포)


441 snow (감언이설로 속이다)
442 sour grapes (질투심으로 인해, 어떤 것을 평가절하하기)
443 spare tire (뱃살)
444 spill the beans (무심코 비밀을 누설하다)
445 spineless (겁많고 연약한)
446 split hairs (사소한 일로 다투다)
447 splitting headache (심한 두통)
448 star of the day (태양)
449 star turn (관중의 흥미를 끌기 위한 여흥)
450 stick (기어를 수동으로 조절하는 차)


451 stinko (몹시 취한, 곤드레만드레가 된)
452 Stop beating around the bush. (요점을 말해봐!)
453 stop on a dime (눈깜짝할 사이에 서다)
454 stripped car (옵션이 전혀 없는 차)
455 stuffed shirt (겉치레의, 형식적인)
456 sugar daddy (여성을 꼬시려고 보석이나 돈을 쓰는 사람)
457 Suit yourself. (네 형편대로 해라.)
458 sweet tooth (단것에 대한 탐닉)
459 sweetiepie (친애)
460 sweetiepie! (꿀떡!)


461 swept off one's feet (반하게 하다)
462 T.P. (화장실 휴지)
463 take a hike (떠나다)
464 take a spin (특정한 목적지 없이 짧은 드라이브하다)
465 take the cake (최고이다)
466 ten (우수한, 등급의)
467 Thanks for nothing! (맙소사!  가만있는 게 돕는 거야.)
468 That dress fits you like a glove! (그 옷 네게 꼭 맞는 걸!)
469 That's news to me. (금시초문이에요.)
470 That's not my trade. (내 번이 아냐.)


471 the birds and the bees (성에 관한 초보적 지식)
472 the bottom line (가장 중요한 정보)
473 The car behind me is tailgating me. (뒤차가 너무 바짝 쫓아오고 있네.)
474 the green light (청신호)
475 The shoe is on the other foot! (상황이 역전됐어!)
476 This job is a real gravy train. (이 일은 거저 돈버는 일이야.)
477 through the roof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478 thumb a ride (차를 얻어 타다)
479 tightwad(구두쇠)
480 to have it out with someone (대결하다)


481 tonguetied (말이 없는)
482 tool around (이리저리 운전하다)
483 top banana (우두머리)
484 total a car (사고로 차가 완전히 박살나다)
485 tweaked (무리를 해서 상하다, 아프다)
486 Uncle Sam (미국사람, 미국정부)
487 vino (값싼 포도주)
488 visit from the stork (아기의 출생)
489 wacko (별난사람)
490 wake up and smell the coffee (무슨 일인지 진의를 깨닫다)


491 walk heavy(권력을 갖다, 잘난 체 뽐내다)
492 We were cooking with gas. (우리 일이 잘 풀렸어.)
493 wear one's heart on one's sleeve (속마음,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 내다)
494 wear several hats (몇몇의 책임감, 직업을 갖고 있다)
495 wear the pants in the family (가정의 우두머리가 되다)
496 well off (부유한)
497 wet behind ears (어린, 경험이 없는)
498 We've been bezzy mates since we were at school. (우린 학교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였어.)
499 white as a ghost (두려움 따위로 매우 창백한)
500 white elephant(쓸모없는 물건)


501 wild goose chase (가망성 없는 추구)
502 willynilly (선택의 여지없이)
503 wimp (무기력한 사람, 겁쟁이)
504 win by a nose (겨우 이기다)
505 without batting an eye (아무 동요없이)
506 work one's fingers to the bone (매우 열심히 일하다)
507 yellowbelly(겁쟁이)
508 You can bet on it. (확실하다)
509 You have bedroom eyes!
510 You're cooking with gas! (참 잘했어요!)
==========================================================================================









정.말.많.습.니.다.!!!!




네 젊음을 가지고 뭘했니?

The Story 2007. 9. 19. 21:50 posted by Soulive


삶의 방식에 양쪽 극단이 있다면

한 쪽 극은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펜클럽' 이고,

나머지 한 쪽 극은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고 생각합니다.



첨에 '세이노'라는 분을 접한건 몇 년 전 동아일보에서 연재했던 한 칼럼에서 시작됩니다.

당시 대한민국은 '부자 아빠......'의 여파로 모두 가난=악 의 공식이 통용되고 있었고, (이 코드는 여전히 유효하다.)

당시 연재했던 '세이노'씨의 칼럼은 어느 정도는 당대 흐름을 따르지만,

그래도 선명하게 드러나는 자신의 색으로 당시 범람했던 다른 칼럼, 책 등과는 구별이 됐었습니다.





현재 '세이노'씨가 다음에서 운영하는 '세이노의 가르침(http://cafe.daum.net/saynolove)' 이라는 까페의 대문입니다.


강렬한 음악과 자막으로 움찔하게 만듭니다.



짜증나고 우울할 때는 '랄라라 브라더스'를 외치지만,

무기력하고 마음이 무거우면 이 동영상을 봅니다.



가끔 허무한 하루를 보낸 것 같을 때, 이 동영상을 한 번 보세요.









덧. 전 저 까페 회원이 아닙니다. 전 '삼미슈퍼......' 쪽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꿈 같은 모험이여, 다시 한 번..

The Story 2007. 3. 20. 00:43 posted by Soulive
옛날에 가장 좋아하던 게임이 2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파이날판타지 3이었고,
다른 하나는 드래곤퀘스트 5였지요.




간만에 인터넷을 하다가 아주 멋진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NDSL에 흥미는 있었지만, "꼭 사야해!!" 라는 생각까진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곤, 꼭 사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Flash] http://dl.square-enix.co.jp/dq9/DQ9PVL.swf










네, 바로 드래곤퀘스트 9편의 트레일러입니다.

저 음악, 저 영상, 저 케릭터 디자인.

무엇보다도 저를 끓게 만든 건 중간에 나온 '용자의 옷차림'과 마지막의 로고.

저 로고가 속삭이네요 '이봐, 아직 너의 모험은 끝나지 않았어. 다시 세상을 구해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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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간지보이

The Story 2007. 1. 11. 01:18 posted by Souli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정장차림과 캐주얼 차림인데,


브래드, 헤어스타일이 좀 별로임에도 불구하고(80년대 스타일) 멋지시며.

조지, 나이는 멋과 상관없다는 산 증인.

에단, 우리가 하면 아저씨 바지 걷기 인데 왜 저 인간은 저래도 좔좔 흐르는지.

저스틴, 한국인 최대 사기 유닛이 정우성이라면, 넌 미국인 최대 사기 유닛이다.



황제에 관한 말말말...

The Story 2007. 1. 5. 00:28 posted by Souli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클 조던이 슛을 18번 연속으로 실패 한다고 해도 난 그를 끝까지 지켜 볼 것이다.
19번째에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위대한 슛이 나올꺼라는 믿음 때문이다.

- 매직 존슨 -



어린 아들이 TV를 보며 샤킬오닐이 농구를 제일 잘한다고 했을 때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코트로 돌아오기로..
아버지가 최고의 선수라는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

- 32세에 코트로 복귀의사를 밝히던 마이클 조던  -


" WOW ~~~~~~~~~~~~  눈물이 나도록 행복해요."

- 첫 은퇴후 조던이 복귀의사를 밝혔을 때 시카고 거리의 시민들 -



이럴 때일 수록 침착해야 되요. 일단 당장 티켓을 살려구요

- 조던의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어떤 시민 -



..대재앙이군요..그런데 설레는 이유가 뭘까요?

- 조던의 복귀소식을 들은 어느 NBA 선수 -



조던이 CF 모델로 활동했던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값이 20% 이상 올랐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조던이 복귀발표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


미국에서 피할 수 없는 3 가지는 세금. 죽음. 마이클 조던이다.
그는 스포츠 선수가 아닌..하나의 문화이자 미국의 상징이었다.

- 뉴욕타임즈에서 36세 조던의 두번째 은퇴사실을 보도하며 -


마이클 조던이 36세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백악관에서 국무부 관리들과 중동현안에 대해서 안보회의를 하던
빌 클린턴은 즉시 회의를 중지하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서..
코트를 떠나는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정말로 아쉽다.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신체와 영혼을 지닌 위대한 스포츠 맨이었다."

- 미합중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 -



나는 조던과 시카고 불스를 이기려고 정말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도 우리 팀은 결코 조던의 시카고 불스를 이길 수 없었다.
....그렇지만 왠지 그가 그리울 것 같다.

- 조던의 은퇴소식을 듣고, NBA의 정상급 센터 알론조 모닝 -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이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 조던의 은퇴소식이 전해진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


전세계에 조던의 은퇴소식이 긴급타전되었고,
이미 루마니아의 국영방송은 조던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청소년들은 모두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 NBC 방송에서 조던의 은퇴를 보도하며 -



"Thank You Michael. Good Bye Michael."

- 조던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온 어느 할머니 -



너무 좋네요. 싸인 좀 해주세요.

- 조던을 만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근현대사에서 중대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동안 시카고는 항상 뉴욕에 대한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는데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이후엔,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거든요.
조던의 존재로 시카고와 일리노이주는 승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배럭 오마바 -



세상에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어요.
마이클 조던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신은 농구를 시키기 위해서 그를 창조했어요.

- 헐리우드의 배우 윌 스미스 -



마이클 조던의 연습이라면 돈을 내고서라도 보겠다.

- NBA 우승경력의 명코치 래리 브라운 -



당신은 그냥 조던이 아니에요. 마이클 조던이잖아요.

- 오프라 윈프리 -



세상에..아들한테 농구를 갈쳐준다구요?
이럴수가..마이클 조던한테 농구를 배우다니..

- 오프라 윈프리 -



마이클 조던, 만리장성

- 중국의 청소년 설문조사, 무엇이 위대한가라는 질문에 -



존 롱이 경기전에 악수를 거부하자 조던은 무려 63득점을 기록했다.
나는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누군가가 63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나는 그가 마이클조던으로 분장한 신(神) 이라고 생각한다.

- 래리버드 -



조던을 20점이하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 딱 한명이다.
바로 그는 시카고 불스의 감독이다.
그는 조던의 출장시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트 위의 조던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뉴욕타임즈의 기사 -



앞으로 베이브 루스는 야구계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러야한다.
- Espn 칼럼니스트 스티브 커 -



내가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에서 불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을때
점프를 했다가 론 하퍼 위를 깔고 뭉갠 적이 있었다.
나를 막을 수 없었던 하퍼는 몹시 화가 나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도 질세라 그에게 맞섰다.
나중에 코트 저쪽 끝에 있던 조던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가면서
내 복부를 정면으로 강타했다. 정말 나를 때린것이다.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은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나의 팀 동료를 못살게 굴지마. 만약 그런 날에는 나를 상대하게 될 거야."

- 몬티 윌리암스 -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올 때 난 조던의 경기를 같이 보자고 했다.

- 코비 브라이언트 -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죠.

- 1998년 조던의 The Shot 에 대해서 코비 브라이언트 -



말년의 조던은 단지 점프슈터에 지나지 않는다고 조지칼 감독이 혹평을 하자,
조던은 점프슛만으로 48득점을 폭발시켰다.

식서스의 보조코치 프레드 카터가 경기 내내 소리를 질러댔다.
"컨디션이 안좋은 마이클에게 점프슛을 쏘게 해"
마이클은 연속 여섯 골을 성공시키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어떤가, 프레드?"

시애틀의 한 스포츠 기자로부터,
슈퍼소닉스의 뛰어난 수비선수 네이트 맥밀런이 조던을 저지하기 위해 출장한다는 말을 듣고, 조던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한시간동안 맥밀런에 관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그를 분석했다. 그는 그날 밤 40점을 넣었고
맥밀런은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를 벌이던 어느날 밤,
조던은 말쑥하게 단장을 한 히트팀 감독, 팻 라일리를 향해 무언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공이 그의 손에 들어왔을 때
조던은 히트 팀 벤치 앞에서 라일리에게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점프슛으로 할까요.아니면 드라이브?"
라일리가 대답하지 않자 조던이 말했다.
"좋아요, 드라이브로 하죠"
그는 수비를 요리조리 헤치며 돌진해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다음번에는 3점슛라인 바깥에서똑같은 질문을 했다.
이번에도 라일리는 대답하지 않았다.
"좋아요, 점프슛이요"
물론 깨끗이 네트로 빨려 들어가는 슛이었다.

최고의 수비능력을 자랑했던 218cm의 올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
그가 NBA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신인시절, 시카고와의 첫경기.
무톰보는 득점왕인 조던을 악착같이 막아보려다가 파울을 범했다.
조던은 무톰보를 가리키더니 갑자기 눈을 감고서 자유투를 던졌고,
놀랍게도 깨끗이 성공시킨 후 윙크를 하며 말했다.
.........."Welcome to the NBA"  

조던은 경기종료를 몇 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슛을 쏘는게
두렵지 않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전혀요. 수천번,수만번도 넘게 던져 본 슛인걸요."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



내가 미네소타에 소속되어 뛸 때,
 우리 팀이 홈 경기에서 불스를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의 수비를 맡고 있던 토니캠벨이 그에게 말했어요.
'바로 이거야. 우리가 너희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겠어.'
그러자 마이클은 '하늘이 두쪽나도 그렇게는 안될걸'이라더군요.
캠벨이 슛을 성공시켰고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우리가 1점차로 앞서고 있었어요.
그런데 순식간에 마이클이 공을 잡더니 무섭게 질주해
밑으로부터 던져넣는 스쿱샷을 쏘아올렸고, 결과는 불스의 승리였죠.
 내 평생 그런경기는 처음이였어요.

- 푸 리처드슨(NBA 가드) -



어느날 밤, 그가 야구에서 농구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불스가 유타재즈를 여유있게 리드하는 상황에서 조던은 4쿼터를 맞아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는 이미 49득점을 기록한 터였다.
기자석에 앉은 스포츠 기자들을 돌아보며 그가 물었다.
"올해 정규리그 최고 득점이 얼마죠?"
누군가가 그의 질문에 큰소리로 대답해 주었다.
"칼 말론이 기록한 54점인데요"
조던은 코트로 다시 들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연속으로 세번이나 슛을 성공시키고
다시 벤치로 돌아와 앉으며 말했다.
"이제 55점이 최고 기록이죠?"



마이클은 누가 자기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잊지 않고 다 기억하고 있다가
 그 사람, 혹은 그 팀을 물리쳐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기 자신을 몰아갔어요.
그는 모든 것을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놓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날을 세고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을 화나게 만드는 것은 아마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겁니다.

- 샤킬오닐 -



1991년 불스와 레이커스가 맞붙은 NBA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레이커스의 코치들이 자기 팀 선수들에게 특별 지시를 내렸다.
그것은 불스의 맨 마지막 공격에서 조던이 공을 만져보지도 못하게
철저히 묶어버리라는 것이었다.
레이커스의 보조 코치 빌 베르카는 이렇게 회상했다.
"경기가 시작됐고, 마이클이 공을 잡더니 코트 끝까지 돌파해 점수를 올려놓았습니다.
결과는 불스의 승리였고 남은 경기에서도 우리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죠.
마이클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경기였어요"

한번은 피닉스 선즈와의 4쿼터 경기가 진행되던 중에,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코트 밖에서 공을 패스하던 조던이
선즈 팀 감독 코튼 피츠시몬스에게 잘라 말했다.
"코튼 감독님, 게임은 이제 끝났다는 거 아시죠?"



내가 신인 선수로 클리퍼스 팀에 입단한 첫 해,
경기 종료까지 40초 남은상황에서 우리가 불스보다 5점 앞서고 있었어요.
흘러나온 공의 소유권은 우리에게 있었고,
코트 안으로 공을 던져넣었는데 그 공이 그만 불스로 넘어가고 말았어요.
마이클이 3점슛을 쏘았죠. 물론 성공이었구요..
그러고는 로드니 로저스의 패스를 가로채서
게임종료 부저 소리와 동시에 슛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어요.
경기는 연장전으로 들어갔고  결과는 우리 팀의 패배였죠.
마이클 조던을 이보다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일화가 또 있을까요?

- 로젠즈 라이트(멤피스 그리즐리스) -



내가 신참이었을 때, 우리 팀과 불스가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경기 후반에 1점차로 우리 팀이 앞서 있었어요.
마이클이 뱅크슛을 터뜨려 불스가 1점차로 앞서기 시작했어요.
그때 우리 팀의 스티브 스미스가 파울을 얻어냈죠.
그가 자유투 두개를 모두 성공시키자 상황은 다시 뒤집혔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마이클이 버저비터슛을 날렸고 결국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더구나 마이클은 그 정도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코트에서 걸어나왔습니다.
그저 많은 날들 가운데 하루에 불과하다는 듯이 말이에요.
그는 그날 무려 49득점을 기록했어요.

- 크리스 크로퍼드(호크스) -



불스와 네츠가 맞붙어서 네츠가 연승을 거두고 불스는 한동안 소강상태에 빠져있을 때였다.
두 팀의 경기가 있었떤 어느 날 밤,
방송인 마이크 오코렌이 경기 시작전에 조던을 인터뷰하면서
오늘도 불스가 질 거라고 단언하듯 말했다.
신발 끈을 조여매고 있던 조던이 고개를 들고 말했다.
"뭐라고요?"
"오늘밤 네츠가 이길 것 같다구요" 오코렌이 대답했다.
"아뇨,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 조던이 단호하게 말했다.
3쿼터가 끝났을때 그는 35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경기 종료 직전, 그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슛을 성공시킨 다음
코트 뒤쪽으로 나와 오코렌을 보며 고개를 흔들었다.



내가 미네소타에 소속되어 있을때 마이클 수비담당으로 경기에 투입된 적이 있었어요.
마이클이 그때 팀동료 스코티 피펜에게
'돼지쥐를 상대하게 생겼어'라고 말하더니,
나를 돌아보며 '나는 자넬 제치고 슛을 성공시킬거야' 라더군요.
그러고는 나를 꼼짝 못하게 세워두고 슛을 연속으로 세번이나 터뜨렸죠.
결국 나는 경기 도중에 교체되어 나왔는데
마이클이 내 엉덩이를 툭툭 치며 '나중에 보자구'라고 했어요

- 제임스 로빈슨(NBA 선수) -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이었던 브라이언 쇼가
경기중에 조던을 상대로 점프슛을 성공시킨 후,
지나치다 싶게 떠벌리기 시작했다.
조던은 워리어스 팀의 감독 PJ 카를시모에게 가서 말했다.
"브라이언 쇼에게 입 좀 다물라고 하십시오"
쇼의 수다는 여전했다.
조던은 다시 카를시모에게 말했다.
"경고해 두겠소"
그러고는 조던은 연이어서 12점을 휘몰아치듯 뽑아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코트 밖으로 걸어나오며 그가 카를시모에게 말했다.
"나를 건드리지 말랬죠"



내가 보기에 마이클은 모든 선수들이 자기 수준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입니다.
상대 선수들이 그의 수준에서 경쟁을 해야 더 자극이 되기 때문이에요.

- 허시 호킨스 -



어느 날, 마이클이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강행했을때,
나는 24점을 올리고 조던은 21점을 기록했어요.
다음날, 샘 스미스가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조던에 대해서 자신감에 찬 나의 말을 전했죠.
다음번에 불스와 경기를 갖게 되었을때 마이클은 나를 상대로 무려 55점을 뽑아냈어요.
그때 저는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 했던거죠.

- 크레이그 일로(전 클리블랜드 선수) -



조던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은 선수다.
사실, 그렇게 순수한 승부사를,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인 승부사를 가졌던 스포츠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그는 위협적이고,두려움을 모르고, 승리에 대한 욕구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전설적인 경쟁심은 몇세대가 지나도 다시 만나기 힘들것이다.

- 팻 윌리암스 -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경기가 초긴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도 유리하다고 느낀다.

- 조던 -



1995년 캠프에서, 몇 명이 연습을 마치고 훈련장에 남아 있었는데 마이클이 우리에게 말했어요.
'너희들, 내 등에 뛰어올라 죽을힘을 다해 매달리는 게 좋을거야.
만일 거기서 떨어져 나가면 끝까지 함께 할수 없기 때문이지..
내 등에 타고 가는 것이 편하진 않겠지만, 난 끝까지 갈거니까.

- 빌 웨닝턴(전 시카고불스 센터) -



만일 마이클에게 '좋지않은 슛이었다'라고 말하면,
그는 순순히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그는 논쟁하려 들지 않아요.
그는 슛을 던지고나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내가 망쳤어. 내가 그 슛을 쏘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야'

- 조던을 지도한 감독 필 잭슨 -



1991년 불스는 LA레이커스와 결승전을 갖기 위해 로스엔젤레스에 있었다.
버스 안에서 선수들은 세계적인 유명 인사를 누가 가장 많이 아는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대화는 갈수록 활기를 띠었지만 마이클은 묵묵히 앉아 있었다.
누군가가 큰소리로 물었다. "자넨 어때, 마이클? 유명한 사람 누구 알아?"
조던이 말했다. "누구한테 전화해 줄까?"
"재닛잭슨 어때?" 조던이 곧바로 전화를 걸어 말했다
"어이 재닛, 나 마이클이야, 전화 좀 부탁해" 그러자 누군가가 말했다
"에이. 뻥치지 말라구" 30분후 전화벨이 울렸다. 재닛잭슨이였다.
"마이클이 우리와 다르다는걸 느꼈던 것이 바로 그때였죠."

- 존 샐리 -



비니 델 니그로는 조던이 야구로 외도를 했다가 복귀한 직후에 샌안토니오 팀에서 뛰고 있었다.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고 두 선수가 달려든 순간, 조던을 방어하던 델 니그로가 그의 팔을 잡아 나꿔챘고
공은 조던의 손에서 튕겨져나갔다.
그러자 조던이 씩 웃으며 "내가 없는 동안, 꽤 늘었는데"라고 말했다.
"그게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던 그의 눈빛에 어린 표정이."
- 델 니그로 -



* 팻 라일리감독
왜 다시복귀해서 나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1차복귀후 조던이 닉스를 상대로 55득점하고)


* 칼드웰 존스(전 식서스가드)
조던은 진실이고 진실은 전체며 진실일뿐이다.


* 마이클홀튼(전 피닉스가드)
시합중 내게 보였던 것은 조던의 신발바닥 뿐이었다 .


* 미치 리치먼드
그는 날아다닌다 그는 진짜 AIR 다.


* 제럼커시
조던은 우리랑 차원이 다른 게임을 한다.


* 그랜트힐
웹스터 사전에 등록될 운동선수가 있다면 마이클 조던 뿐이다.


* 척 데일러 감독
감독으로서 더블팀, 트리프팀을 조던에게 걸어봤자 소용없다.
그는 무시하고 골을 성공시키기 때문이다.


* 존 스탁스
조던이 날 바보로 만들었다. 그는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다.
(93년 5월31일 뉴욕닉스에서 53득점한 조던을 보고)


* 론하퍼
조던을 30점대로 막을라면 그의 신경을 건들지 말아야 한다.
않그랬다간 50득점을 할것이다.


* 폴 웨스트폴 감독(전 피닉스감독)
조던도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를 것 이다.
조던을 수비할땐 현실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누구도 그의 슛을 막지 못할것이다.


* 빌 클린턴 전대통령
내가 대통령이 된 후 600만개의 일자리가 창조됐다.
그런데 조던이 불스로 컴백한후 600만 1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 호래이스 그랜트
오늘경기중 밴치에서 내가한말은 오~!와우~! 두마디뿐이다
(92년 히트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불스의 팀동료 저드 부쉴러는 조던이 은퇴에서 복귀해 처음 가졌던 연습 경기를 아직도 기억한다.
조던의 패스를 받아 부쉴러가 슛을 성공시키자 조던이 그에게 하이파이브를 청했다.
'세상에..마이클조던에게서 하이파이브를 받다니!'
"내가 그 어느때보다 커진 기분이였어요.
 그의 격려에 나는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고 돌진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수비벽을 뚫고 전진할 용기가 넘쳐났어요.
한 위대한 친구로부터 받은 격려의 말 한마디가 나를 그렇게 만든거죠."



어느날 저녁, 내 아들 앨런이 그때 열한 살이었는데 불스와 매직의 경기를 TV를 통해 지켜보고있었다.
녀석이 제 엄마에게 몸을 기울이더니 이렇게 말했다.
"마이클은 문신을 안 했어요. 그렇죠? 난 그래서 좋아요."

- 어느 아이의 아버지 -


미국의 어느 소도시에서 한 시민단체가..빈곤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시민들의 총기를 수거해서 그 돈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했었고..1주일동안 300개 정도의 총기밖에 수거하지 못했었다.
원래 계획된 5000 개의 총기를 수거하는 목표를 접으려 할 때..
우연히 그 얘기를 듣게된 마이클 조던이..안타까운 마음으로 현장을 방문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던은 그 자리에서 사람들이 총기를 가져오면 자신이 싸인을 하나씩 해주겠다고 웃으면서 말을 했는데..
  불과 3시간만에 8000명이 자신의 총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 돈은 모두 자선사업에 쓰여졌으며.. 마이클 조던은 일일히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싸인을 해주었고..
  싸인을 못해준 사람들에게는 싸인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채 다음 경기를 위해서 묵묵히 자신의 숙소로 향했다고 한다.



1996년, 불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올랜도 매직을 꺽은후, 마이클이 귓속말로 내게 말했다
"거기서 끝까지 버티고 절대로 아래로 내려오지 말게, 자네 시대가 오고있어"
나는 그 말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 샤킬오닐 -



뉴욕닉스와 시카고 불스의 그 굉장했던 1992년 플레이오프.. 사실은 닉스가 더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불스는 전의를 상실했지만 마이클은 혼자 힘으로 그 시리즈에서 불스가 승리하도록 만들었죠. 그는 자신의 팀이 무릎꿇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어요

- 마크 잭슨(전 뉴욕닉스의 가드) -



내가 덴버 너게츠에 있을 때, 덴버에서 열린 경기 4쿼터에서 우리가 불스를 26점 리드하고 있었어요.
우리는 3점차로 간신히 이겼죠.
그때 마이클은 무려 52득점을 했어요. 정말 대단했죠.
우리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운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그는 4쿼터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았어요.
마이클과 경기를 함께하고 있을 때는 이기고 있다 하더라도 끝까지 안심할 수 없어요

- 대니 쉐이즈(전 NBA선수) -



마이클 조던과 경기할때에는 잠시도 수비를 소홀히 할 수 없어요.
계속해서 공격을 퍼붓고 항상 날쌔게 몸을 움직이는
마이클은 정말 지독해서 선수들이 단 1초도 느긋할 수 없었어요.
그가 벤치에 나가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는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았다가 경기할 때 반드시 그걸 활용해 상대를 더 강하게 몰아붙이거든요.

- 폴 프레시(전 NBA 가드) -



하루는 마이클이 허리경련이 심해서 버스를 타고 갈 수가 없을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그날밤도 그는 40점을 득점했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 필 잭슨(전 시카고불스 감독) -



불스 팀 주치의 존 헤프런은 가끔 조던의 아버지 제임스 조던을 만났는데
그때마다 제임스 조던은 아들이 요즘 어떠냐고 묻곤 했다.
헤프런이 조던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독감에 걸렸다고, 배탈이 났다고 말하면
제임스 조던은 "아, 그러면 마이클 녀석이
오늘밤 경기는 아주 잘 치르겠군요"라고 대꾸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조던의 육체가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그가 그런식으로 몸을 훈련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포기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거죠
- 린지(시카고 트리뷴) -



마이클은 천재이면서도
자신의 천재성을 좀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보기 드문 자질을 지녔다.

- 존 바하 -



1985년 NBA 최우수 신인왕에 뽑힌 조던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찾아가 로이 윌리엄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치님께 할말이 있어요'
로이가 '말해, 마이클'이라고 대답하자 '아뇨, 코치님 단 둘이서만요'라고 했다.
그들은 외야석으로 나갔고 마이클이 물었다.
'코치님,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살면서 마이클처럼 지독하게 연습한 선수는 없었다.

- 데이비드 핼버스텀 -



마이클은 항상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서 강점으로 만들 궁리를 하고 있어요

- 필 잭슨 -



동부 컨퍼런스에 있다 보면 감독 능력이 향상된다.
누구나 조던과 싸울 준비를 하기 위해 엄청난 고민과 연구를 하기 때문이다.

- 제프 밴 건디(뉴욕닉스 감독) -



조던이 1997년 다섯번째 챔피언쉽을 따낸 뒤에
어떤사람이 조던에게 그만큼 이뤘으면 됐지 왜 계속 뛰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던은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아직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1993년 바클리와 피닉스 선즈에 대항해 싸우던 날,
 방송인 닉 핀토는 테이프를 전달하려고 이른 오후에 시카고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려면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는데도 코트에 마이클 조던이 나와 있었다.
"종일 나와서 자유투 연습을 하고 있어요"
 경비원의 말이었다.



오늘날의 마이클을 만든 건 연습이에요.
그는 날마다 자신이 최고란 걸 보여주어야 했죠.
그것은 마이클의 일부가 되었어요.
어떤 선수들은 밤 연습을 빼먹고 어떤 선수들은 낮 연습을 빼먹었지만,
마이클은 연습을 빼먹은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재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연습이야말로 그를 모든 선수들의 위에 올라서게 한 거죠.

- 덕 콜린스(전 시카고불스 감독) -



마이클은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 일찍 나와서 수위에게 슛 연습을 할 수 있게 체육관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곤 했어요. 체육과장이 빨리 수업에 들어가라고  체육관에서 쫒아냈을 정도였으니까요

- 척 커리(노스캐롤라이나 월밍톤의 스포츠 기자) -



마이클은 이른 아침에 공을 치고, 그런 다음 정규 타격 훈련을 받고,
그 다음에 이동식 백네트에 들어가서 경기가 시작될 때까지
공을 치고 경기가 끝난뒤에도 다시 공을 쳤다.
그는 지식욕에도 불탔다.
그렇게 해서 8월쯤 되자 그는 자신을 매우 훌륭한 타자로 만들었다.
 - 마이크 바넷(버밍햄 배런즈의 타격코치) -



마이클 조던은 타이거 우즈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마이클은 타이거의 선도자로서,
최고가 되고 싶거든 매일 경쟁 상대보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한다.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심어주었다.

- 그렉 보엔(USA 투데이) -



나는 몇시간 동안 MJ의 경기 모습을 담은 테이프를 보았다.
그는 단 1초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으며, 결코 플레이를 중단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에 열중했으며 계속 긴장상태였다.

- 브랜든 말론(NBA보조코치) -



내가 아는 선수들 중에 계약서에 '농구가 좋아서'를 조항으로 넣은 선수는 조던밖에 없다.

- 팻 윌리암스 -



불스의 연습장에 들어갈 때에도 입장료를 내야 하는게 맞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보다 연습장에서 마이클의 진면목을 더 잘 볼 수 있으니까요.
8일동안 다섯 경기를 뛴다고 해도 상관없었어요.
마이클은 항상 그날이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 날인것처럼 지독하게 연습했습니다.

- 에드닐리(과거 시카고멤버) -



조던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날 경기에서 아무리 오래 뛰었어도,
아무리 많은 득점을 했어도 그는 연습에 빠지는 법이 없었다.
우리는 그런 자세, 그런 모범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 스콧버렐(NBA선수) -



마이클 조던은 내가 스포츠계에서 만나본 가장 훌륭한 경쟁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항상 그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 존 우든(농구감독) -



조던의 집중력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는 항상 두세명의 수비수들을 달고 뛰었다.
경기마다 두세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라.
그는 밤마다 그런 싸움을 벌였다.

- 네이트 맥밀런(시애틀 슈퍼소닉스 감독) -




마이클을 적진에 두고 선수들을 감독하던 시절,
나는 언제나 그를 공략할 방법을 궁리했지만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의 마음, 몸, 영혼을 공략하는 것은 불가능했어요.
그에겐 어떤식의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나는 완전히 당혹감에 빠졌습니다.
그는 공격할 수 없는 대상이었어요.
그는 오로지 적을 깨기만 해습니다.
나는 그를 마음속 깊히 존경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 팻 라일리(마이애미 히트 감독) -



마이클은 집중력을 통해 날마다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어요.
위대한 선수들은 이런 집중력을 지녔죠.
래리버드나,매직존슨도 집중력이 뛰어났지만 마이클에는 못미칩니다.

- 레니 윌킨스 -



마이클조던은 삶이 치열한 수련 그 자체입니다.
가끔 그런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런것도 아니에요.
항상 그렇습니다.
- BJ 암스트롱 -



단지, 농구를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마이클 조던 -



"전 나중에 제 손자에게 자랑할 것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옛날 저 황제와 같은 코트에서 뛰었단다'라고... "

- 조던의 두번째 은퇴식때, 샤킬 오닐 -




------ Michael Jordan -----

NBA 우승 6회

NBA Finals MVP 6회(1991~1998)

NBA Season MVP 5회

NBA 득점왕 10회 (1987~1998)

NBA 역사상 유일한 7년연속 득점왕

NBA All-Star MVP 3회(1988, 1996, 1998)

NBA Slam Dunk 챔피언 2회(1987, 1988)

올림픽 금메달 2회(1984 LA , 1992 바르셀로나)

NCAA 미국 대학농구 최우수선수(1983)

NBA 최우수 신인상(1985)

  1984년부터 2003년까지 NBA 선수로 뛰는 동안 역대평균득점 1위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이며, 스포츠맨이고, 영웅이다.
  마이클 조던의 찬란한 업적과 영혼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 Come Fly With Me !!  Mike!! -






내 NBA 관람은 조던에서 시작되서, 조던에서 끝났다.

오늘 '리얼 석세스' 라는 책을 읽는데 조던의 일화가 나왔다.
그는 정말로 자신의 농구를 사랑했으며, 사랑하는 농구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웠다.

그의 반만이라도 닮을 수 있다면, 그의 열정의 1/10이라도 내가 가질 수 있다면,
못할 일이 무엇이 있으랴.


이 말을 기억하자.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1985년 NBA 최우수 신인왕에 뽑힌 조던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찾아가 로이 윌리엄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치님께 할말이 있어요'
로이가 '말해, 마이클'이라고 대답하자 '아뇨, 코치님 단 둘이서만요'라고 했다.
그들은 외야석으로 나갔고 마이클이 물었다.
'코치님,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