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 He is wonder
Vol 2. Isn`t she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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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음악을 들을 때 가장 고마운 사람이 누구야?" 라고 묻는다면,
나는 아마 자신있게 "스티비옹"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스티비옹의 음악도 좋아하지만, 그는 자신의 음악으로 현대 대중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힙합, 알앤비 등이 스티비옹이 없었다면 존재조차도 못했을 테니.
그러니 어찌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某 Pop Star 曰 : 우리 모두는 스티비 원더에게 빚을 지고 있다. 심지어 그를 싫어할 지라도 이 점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곤 맘이 변했다.
그는 현대 대중 음악이 이라는 작은 필드가 아니라, 대중-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가난한데다가 심지어 장님이기도 한 흑인'이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
이것은 이미 신화이고 전설이며 불가사의의다.
누가 그의 앞에서 불행을 논하고,
누가 그의 앞에서 희망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는 Wonder 고, Hope 이다.
Thanx, Ste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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